헤미엔진 좋죠. 5.7헤미 연비는 그리 나쁘진 않다고 합니다. 제 300c 3.5나 별 차이 없는거로 압니다.

저도 구입시 잠시 갈등했었는데... srt8이 지금으로선 드림카입니다^^

정확히 어떤 정보가 필요하신지 잘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메인터넌스 등의 정보는 아무래도 관련된 포럼쪽이 가장 빠를듯 싶고요, HEMI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들은 웹에 널려있으니 공부하시는 셈 치고 찾아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위키님이 말씀하시길)

* 장점- 웻지 헤드 엔진에 비해 밸브 사이즈를 키울 수 있고, 혼합기의 유동에 굴곡과 마찰을 줄일 수 있다.

* 단점- 고비용, 비교적 무거움, 저회전에서의 성능이 나쁨, 배기 규제 맞추기 힘듬

이라고는 하지만 다 옛날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크라이슬러, 포드 등의 머슬카들의 8기통 엔진들 외에도 많은 구형 엔진들(4기통, 6기통 등)이 HEMI 엔진의 범주에 들어간다.

* 요즘의 크라이슬러 HEMI 엔진은 엄밀히 보면 예전의 HEMI엔진과는 조금 다르다. 플랫 헤드의 피스톤과 두개의 플러그가 들어간다.

* 크라이슬러 5.7 HEMI 엔진의 경우 저부하 상태(스로틀 닫힌 상태?)에서는 각 뱅크당 두개의 실린더를 죽이는 MDS(Multi-Displacement System)이 적용되어 있다. 6.1HEMI에는 MDS가 적용되지 않는다. MDS가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듯

* 2009년식 부터는 VCT(Variable Camshaft Timing)가 적용되면서 360 HP로 출력이 향상.(300C)

* 2009년식 부터의 HEMI에 VCT는 모두 적용되고 차종에 따라 MDS와 active intake 적용 유무에 따라 4가지 배리에이션의 엔진과 하이브리드용 한가지, 총 다섯가지의 HEMI 엔진이 크라이슬러 계열의 차량에 적용됨.

막상 HEMI공식 웹인 hemi.com은 2007년 Chrysler LLC 때 만들어진 이후로 업데이트는 커녕 정보도 별로 없네요.ㅡ

HEMI 는 제 기준에선 출력과 가속력 보단 싸운드 하나만으로도 선택할 만한 엔진입니다.

미국에선 신호에 헤미엔진을 단 픽업트럭이 있으면 창을 살짝 열어놓을 정도였으니까요..

소리만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따로 카오됴가 필요 없을껍니다..^^

다른말 필요없이 좋은 엔진입니다. 연비는 안밟으면 보통 3.0  배기량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시 평은 좋은 엔진이군요^^ 300c 헤미엔진 차량전반적인걸 알고싶어서 여쭈어봤습니다.

답변 모두감사드립니다.^^  역시 푸스로드 방식엔진은 배기음 하나로 먹어주는 차량이군요^^

HEMI. 반구형 엔진이란 뜻입니다. V8 OHV 형식의 340마력 엔진이죠.. 출력은 고성능차의 심리선인 300선을 훌쩍 넘어서 340마력이니까요. 그리고 그 유명한 닫지 램 픽업에도 이 엔진이 들어갑니다. 이 엔진은 가속력도 중요하지만(300C 제로백이 6.4 초이고, 그랜드체로키는 1초 느리다) 이 엔진의 힘을 느끼면서 운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사운드가 압권입니다. 이 엔진은 300C의 경우 53.9 의 최대토크를 냅니다. 그리고 미국적인 감각, 토크감이 세죠.  또 기통정지장치로 정속주행시 연료효율이 높아집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그 가변 시스템은 바로 이 MDS, 기통정지장치입니다. 혼다 어코드 V6에도 달려있으며, 정속주행시 4개 밸브가 정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