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희 동네는 이제 벚꽃이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ㅎ

 

회원님들의 의견이나 경험이 궁금하여 여쭙습니다.

 

디젤 차량의 진동/소음이 가솔린 차량에 비해서 많지만, 연비와 힘(가속성) 면에서는 가솔린에 비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인기도 많은 것 같구요..

옛날에 비해서 현재 차량들은 진동/소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노후되면) 가솔린 차량의 노후 정도에 비해 어떨른지가 궁금합니다.

 

실례로 2년 전 투산을 타 봤을 때 제가 생각했던 디젤과는 사뭇 달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진동, 소음 부분에서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외산은 옛날부터 디젤이 인기였고, 요즘은 국산도 디젤 승용차량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경험을 들려주십사 하고 문의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정숙성을 추구하는 편이라 무조건 디젤은 제외하였지만,

기술이란게 계속 발전하니깐요.. 실내에서 운전하는 사람은 밖에서 듣는거와는 다를 것 같고,

10년 넘게 탔을 때 그 진동/소음이, 가솔린 10년 탄 것과 같은 비율로 나빠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