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에어컨 냉매는 에어컨 바람이 덜 시원해 질때만 점검을 하면 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집사람 차(구형 SM5)가 에어컨이 약간 시원치 않아서 검색을 해보니, 에어컨 컴프레셔 오일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내용이 있네요. (거의 3년에 한번씩이라는 내용도 있는데...)

 

이제까지 에어컨 쪽에는 냉매만 들어있고, 겨울에도 간간히 틀어주면 크게 관리를 안해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혼란스럽습니다.

 

질문입니다.

 

1. 냉매와 컴프 오일은 따로 관리가 되는 건가요? 아님 냉매에 오일이 같이 들어있는 방식인가요?

 

2. 관리 주기는?

 

3. 시중에 보니 에어컨 첨가제 (극 윤활제라고 하던데) 들이 많이 나와 있고, 후기도 매우 좋더군요. (에어컨 가동시 부하를 확실히 줄여주고, 냉각 성능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일본산 레X포 제품이 없어서 못 팔정도 더군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근 10년간 에어컨 냉매(오일?)는 갈아 준적이 없어서, 따로 관리를 해야 한다면 빨리 갈아줘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