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나오는 차종은 매립킷이라고 따로 판매하는게 있습니다 센터페시아를 매립킷으로 전부교체하거나 일부를 교체해서 매립하는경우가있고 매립킷이없는경우 수작업으로 레진성형해서 매립합니다 이때 순정오디오를 아예탈거하거나 위치이동시키게되구요  메모리카드는 연장선을 이용해서 빼주게됩니다

매립킷에는 메모리구멍이 있는놈도 있습니다. 

1. 매립형 네비게이션과 꼭 맞는 네비 매립재가 보통 같이 출시됩니다. 오디오 전면패널을 탈거하고 본체를 살짝 뒤로 민 다음 매립재와 네비게이션을 설치하는 거죠..

2. 보통 조수석 수납공간(다시방이라고도 불리죠)으로 연장선을 빼서 메모리를 꽂거나 아니면 김용대님말씀처럼 매립킷에 메모리 슬럿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ps) 앨범란에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네비 매립한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길 ^^

차종마다 다 다릅니다. 해당차종 동호회 등에서 검색하시거나 여쭈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듯~

네 현민님 말씀대로 차마다 좀 다릅니다.

차마다 센타페시아쪽에 하기 좋게 디자인이 생긴놈은 새로운 센타페시아랑 같이 매립제가 나오는 놈이 있고 그렇게 용이하게 디자인이 안 생긴차의 경우엔 위쪽에 매립할 수 있게 툭 터져 나오기도 나옵니다.

국산차의 경우는 판매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매립제 만드는 업체에서 아무래도 여러번 수정을 거쳐서 꽤 완성도 높은(마치 순정같이요^^) 제품도 많지만 판매대수가 구조적으로 많을 수 없는 외산차의 경우에는 이쁜 매립제가 많지 않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나타 같이 많이 팔린차의 매립제는 가격도 싸고 이쁜것도 많더군요)

현민님 말씀 처럼 해당 동호회에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셨나 찾아보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각종 포털에서 검색해보시면 수많은 업체들과 수많은 사진, 글, 블로그 등등의 자료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직접 사진 등을 보심 훨씬 쉽게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