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 플러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A라는 수입차량의 열가가 6인데,                                                                                       >

<국산차 B의 플러그의 결가가 6이다. 고로 호환에 문제가 없으며, 잘 운행하고 있다.>

라는 요지의 글에.

 

1. <무슨 말이냐,  플러그마다 적용차종을 밝히니, 그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2. <열가가 같으나 국산 순정을 끼웠더니 펀치력이 감소했다. 열가만 맞춘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더구나 <1>의 답변은 협력업체를 운영하는 분이 올린 글이라,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제 평소의 생각이

(외제차가 무슨 우주 왕복선도 아니고, 국산차와 호환되는 부품이 있다면 사용해도 무방하다)

이어서...

위에서 이야기하는 답변이 가슴에 와닿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