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500KM 밖에 주행하지 신차에 갑자기

"엔진출력저하" 이라는 경고등이 뜨고 차량에 진동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재시동시 경고등이 꺼지기도 했으나 장시간 주차 후 시동을 걸어보면 다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어의없는 마음을 겨우겨우 추스리고

당일 출고를 위해 어제 아침 일찍 AS센터에 입고하였으나

오늘에서야 원인을 찾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원인은

"1번 인젝터 고장"

 

500KM뛴 신차의 고장도 어의없지만

3번이나 출고시기를 연기하고 연락준다고 해놓고 연락없는

대책없는 AS센터의 태도도 어의가 없네요.

 

대차도 받지 않은 상태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임판도 아니여서 법적으로는 동일증세가 3번이상 반복될 경우에만

신차로 교환할 수 있다는데...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현명한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