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차를 바꾸려 하는데요,

현재 뉴SM3를 몰고 있는데 연비에 불만이 많습니다. (주로 시내주행)

소음이나 승차감에는 관대한 편.

단 전장은 4.5m 이내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의 용이성)

 

아무래도 자꾸 말썽을 일으키는 제 차인 파삿 바리안트를 팔아버릴 예정이기 때문에

왜건형이 필요합니다.

 

준중형 차종 디젤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자주 중장거리 가족여행을 갑니다)

대략 1000~1500 정도의 예산으로 중고차를 생각중인데요.

 

당장 생각나는게 i30 CW와 라세티(구형) 왜건인데요..

엔카 등에서 검색해봐도 CW는 디젤이 거의 없네요. (너무 비싸서 안팔렸나봐요?)

 

대안으로 생각해본게 라세티 구형 왜건인데요.

2000cc 윈스톰 엔진 디튠한 것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차량의 품질과 평가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두 차종의 연비, 승차감, 메이터넌스, 적재공간에 대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