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비를 쓰다가 안쓰면 바부된다는 생각에..

치매 예방 차원에서 자제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달긴 달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4 년된 GPS  만 의존해 달리다 보니, 헛빵 경고가 많고.. 새로 생긴곳은 파악을 못해 속도위반에 자꾸 걸릴꺼 같더라고요.  업그레이드 할래니 회사가 없어져 불가능..냠.  새로운 곳을 찾아갈땐 주소만 알아가꼬 미리 검색해보고 다녔는데, 외부에 있을때 새로운 장소로 이동할램.. 업무상 아무래도 필요한거 같아, 큰 맘 먹고 달아야 할거 같네요. (나는 원시인..?ㅋ)

 

코딱지만한 내비라도 충분하긴 한데.. 요건 TPEG 기능이 안된다네요?

요샌..중간짜리가 없고, 3.5 인치 아님 7인치 짜리 대따시 만한거만 있다던데.. 냠..넘 커서 창문에 붙이면 시야가 많이 가리겠더군요. 해서.. 요즘 유행하는 매립을 해볼랬더니, 비용이 생각보다 마이 들어가더군욤. 쩝.. 그 비용임, 전후 보강킷을 먼저..^^

 

그래서 내린 결론은,

걍~ 7인치 중, 그래픽은 상관없고.. 오랫동안 쓸수있는 믿을만한 메이커 제품및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걍 바깥에 붙여 쓰다가, 불편하면 나중에 매립해도 별 문제 없을만한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최소기능에 문제없고.. TPEG 와 DMB 가 되는걸로다가, 아시는 대로 인폼 해주시면 고맙겠네요.^^

 

글고 참.. DMB  안테나를 다는거랑 안다는거랑 수신에 차이가 많은지도 좀 알려주세요.

DMB 용 샤크 안테나를 달면, 배선을 연결 해 내비에 꽂아주어야 하는건가요? 그것도 줌 알려주세요.

이쪽 방면엔 전혀 몰라서.. 내비 쓰시는(대부분^^) 회원님의 답변을 기대합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