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폭 0.5인치 즉 1.25센티가 넓어지는 겁니다..

타이어를 장착했을때 타이어 폭에따라 이 1.25센치의 차이가 제법 나게 됩니다..

타이어가 정확한 형상으로 타이어 접지면이 바닥에 다 닿을 수 있느냐.. 아니냐 의 차이정도가 나겠습니다..

휠폭보다는 타이어의 폭이 넓고 편평비가 낮아질수록 노면을 많이 탑니다..

RS6 아반트 라면 타이어 폭이 상당 할듯 합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현재 19인치 휠 스펙과 근접한 8.5j 가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차이가 날수도 안날수도 있는 부분이라..^^;;

8.5J / ET18 짜리를 쓰시게 되면 이론상 휠이 지금보다 대략 1cm 가량 더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타이어 간섭도 고려하셔야 겠네요.

현재 상태에서 여유가 있었고, 타이어 폭도 줄이실 계획이시라면 별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아슬아슬하게 간섭을 피하고 있었다면, 타이어 사이즈, 브랜드를 신중히 고르셔야 합니다.

질문에 추가 합니다.

타이어에 대한 설명이 없었네요. 죄송 합니다.

현재 달려있는 타이어는 255/35/19 입니다.

핸들을 최대한 돌렸을 때 안쪽으로 타이어가 휠 하우스에 살짝 닿는 정도 입니다.

바깥 쪽은 괜찮습니다.

매뉴얼에는 18인치 휠의 경우 255/40/18을 끼우라고 돼 있습니다.

휠 폭에 대한 표시는 없더군요.

255에 8J휠은 무리입니다. 순정이 아마 8.5J일겁니다. 그리고 19인치로 편평비가 낮은 상태라면 9J가 좋아보입니다.

노면을 타고 안타고의 문제가 아니라 타이어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못하고의 문제와 안전의 문제이기 때문에 8.5J이상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55 40 이시면 9J추천합니다. 편평비가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비슷한 림폭을 요구하더군요. A8 순정도 255는 9J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안쪽은 닿고 바깥쪽은 여유있다면, 8.5J/ ET18이 적어도 간섭 관련은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구하실 수만 있으면 9J / ET20 - 25 정도가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