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에 사브를 타시는 사브매니아 분들이 여러 분 계시는 것 같아, 이렇게 질문을 드려 봅니다.

 

예전부터 사브에 흥미가 많았고, 9-3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예전에 벡터를 시승해보았는데, 느낌이 무척 좋았습니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저를 자극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다만 최근에 사브가 국내에서 철수하면서, 사브 오너분들은 메인터넌스를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신차 개런티가 남아있다면 한국쥐엠에서 여전히 보증수리를 해주고 있는지요? 그리고 보증이 끝난 뒤에는 어디에서 수리, 부품 구입 등을 하시는지요?

 

사브 구매가 강력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메인터넌스 부분을 와이프에게 납득시켜야 하는지라...

 

답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