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또 고수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

요즘들어 제차에 부쩍 튜닝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3.8의 오로롱 엔진이 부럽지만 저에게는 부르릉 2.0 수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력을 올리는 튜닝에 관심이 생기네요.

아주 무지막지한 힘에는 관심은 없습니다 대략 260~290마력 사이, 토크는 36~38kgm 정도를 생각 하고 있는데요

세팅이야 무리가 없지만, 관권은 어느 터빈이 가장큰 만족감과 내구성의 걱정을 덜어주냐가 되겠네요.

14g야 국민 세팅이라고는 하지만, 가레트 2530 만큼 빠른 스풀업을 갖지 못한 단점이있고 디젤전용이라는 점이 사실저를 많이 생각하게 많듭니다.

하지만 또 가레트는 14g 만큼의 내구성을 갖고있지 않다고 하는군요 ㅜ 가격도 비싸고 말이죠

빠른스풀업과 좋은 내구성, 둘다 만족시키진 못하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만족감을 주는 세팅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터보 튜닝을하면 항상 열과 싸우게 되죠 ㅜ 특히 배기온이 걱정인데 단순히 파이수를 올리는것만으로 배기온걱정을 없엘수 있을까요?

인터쿨러 업은 엔진의 열은 줄여주지만 이것으로 배기온까지 떨어뜨릴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얼마전 유투브에서 봤는데, 란에보 10기 트윈 스크롤 터빈을 갖고 젠쿱에 이식을해서 튜닝도 하더군요. 이것에대한 정보도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