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테MD 수동을 여름에 출고하여 타고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아쉬운 점들이 있네요.

gdi 엔진특성상 아직 매핑이 제대로 안나왔고 흡배기 한차들이 생각보다 없고



동호회에서는 LED 데이라잇을 넣는거 자랑을 맨날 해대고..

정작 달리기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없는거 같네요.

머플러 팁만 바꾸고 양쪽으로 빼는 사람등등...


좀 짱짱한 핸들링과 안정된 차체를 원하는데...그냥 동호회에서 공구중인 3만원짜리 스트럿바를 달까도 생각해보고


차 출고하면 언더바/리어바/토션바를 바로 달아야겠다고 했다가 생각보다 달아야될 필요성이 있을만큼 문제될만한 현상이 보이지도 않아서 일단 보류중이네요.



예전에 어느 댓글을 보니 MD에 밸로스터 터보 스테빌라이저를 달면 재밌게탈수있다. 

이런글을 보고 어느 부품들을 바꿔야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현재로써는 최대한 순정으로 타면서 프론트 스트럿바 하나 달아주고 밑에 볼트온 형식의 언더바 정도 해주면 핸들링이 좀 나아지고 약간은 헐렁거리는듯한 느낌이 줄어들거 같기도 하는데 어떤가요??



워낙 나름 수동 아반테md.....레어한 차를 출고해서인지 정보가 너무 없구요

이차를 모는분들이 테드에도 많으신듯한데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