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운터 스티어링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는

일반 운전자들이 꺽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꺽는 기술..

이라고 들어서 상당히 혼란스러웠는데요

 

어느정도 머리속으로 정리 해 생각 해 보니

카운터 스티어의 중요 포인트는

카운터 스티어보다 스티어링휠을 풀어주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맞는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운전자도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반대방향으로 휠을 감게 되쟎아요

(이부분에서 혼란이 일었어요.. 카운터는 일반 운전자와 반대방향.. 이런말을 들어서..)

하지만 일반운전자와 카운터 스티어와의 차이는 적절한 시점에 스티어링휠을 풀어주느냐

아니냐...에 달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생각이 맞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