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벳은 수입이 잘 되었습니다.


인증은 잘 마무리 되어 오늘 차량을 인도 받았는데..



문제는 취득세 납부기한 (30일)을 한참 지나 버렸네요.

취득기준일인 (통관일 기준) 8월3일 을 4개월을 지났으니 중가산세만 150만원이 나와 버렸습니다. ^^;

직수입 차량은 인증 과정을 거친 후 합격되어야 등록을 할 수 있어서 인증 서류를 구비한 후 등록시 모든 

세금을 납부 하는걸로 알고 있었으나..  그게 아니라네요.. T.T


제 차량의 경우 수입당시 저축은행 슈퍼카 사건으로 인증기관이 감사를 들어가는 바람에 분위기가 안좋아 

거의 3개월을 인증을 하지 못했습니다. 임시번호판만 갱신하며 대기하고 있다가 결국 10월 중순에야 인증에 

착수하여 오늘 나왔는데.. 이게 뭔 날벼락인지..


만일 직수입 차량이 인증이 난해하여 등록가능 여부가 불투명한 경우, 혹은 불가하여 재수출 나가는 경우에도 

등록전에 무조건 취득세를 내야 한다는 예기 인가요? 혹시 직수입차량의 인증과정에 대한 특례나 위와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