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민둥산인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가격에 좋아하는 브랜드의 타이어를 교체하고 집에 오는길에 궁금한점이 있어 한참 인터넷을 뒤져보았지만 확실한 설명이나 답이 없어 테드에다 이렇게 질문을 올려봅니다.


신차 구매시 신품 타이어의 붉은 점을 휠에 붙어있는 스티커와 겹치게 설치하여 전체적인 곡률과 무게배분을 맞추고, 이후 편차를 납을 붙임으로 조정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후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저의 경우 사이드월의 붉은점이 스템의 180도 반대로 설치가 되어있는것을 기억하고, 위의 방식과 정 반대인 것이 맘에 걸립니다.


빨간점, 노란점이 나타내는 의미와 올바른 설치방법, 그리고 운전질감이나 안정성에 의미가 있는 차이가 발생하는지 여러분들의 의견들을 여쭙고싶습니다.


또한 최신의 밸런스장비를 통한 작업을 거칠시 사이드월의 포인트를 맞추는 작업이 의미가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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