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회원 양우람입니다.^^

차량을 "70% 트랙 카"를 컨셉으로 세팅해 나가면서,, 고민 끝에 워셔액 통을 떼어버렸습니다.

차후에 센서 와이어링과 호스를 연결해서 트렁크로 옮겨놓을 생각으로 떼었지만,,

아얘 없이 다녀보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물론 평소라면 가끔 유리창 잘 닦고 다니면 쓸 일이 없긴 하더군요. 제 경우엔 1년동안 다녀도 통이 항상 가득 차있습니다.

(거의 쓰질 않았죠) 워셔액을 쓰면 와이퍼 범위를 벗어나는 영역은 더 지저분해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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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회원 분들은 어떠신지요? 아얘 워셔액을 쓰지 않거나 통을 없애버리는 것에 대해서요. ^^


그리고, 성능 좋은 앞유리 발수코팅 시공을 통해서 세정액이 없는 불편함을 한 80% 까지 대체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겨울철 눈이 녹는 때에 워셔액이 똑 떨어져서 곤욕을 치르셨다든지 하는 경험도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