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동안에 속썩이지 않고 잘 나가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디젤 승용차 입니다.


차량 출고 받은지 5일차인데 누적 1800km 정도를 탔습니다.


1000km 전까지는 2000rpm 을 넘기지 않으려 애썻고


어제는 부득이하게 부산에서 서울까지 사람 5명 가득 태워 2000~2500rpm 주행을 하였습니다.




1. 엔진 길들이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또는 필요가 없다. 이미 자동차 공장에서 막 잡아돌리기 때문(?)

(예를 들면 시내주행에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킨다. 아니다. 고속에서 정속으로 하는게 좋다.)


2. 디젤차량은 후열이 꼭 필요한건지

(저 같은 경우 그냥 휴게소 진입전 1km부터 악셀off 하면서 휴게소 천천히 진입 후 그냥 시동 끔.)


3. 새차는 엔진이 마모되면서 쇳가루가 엔진속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처음 엔진오일은 일찍 갈아야 한다.

이 것도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어제 새벽 3시 반에 부산 to 서울 에서 단 한번 휴게소를 들렸는데 화물차가 정말이지 꽉 차있어서 차댈곳이 없더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