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된 파사트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요철을 넘을때마다 뿌지직하는 부러지는 느낌과 내려올때 삐걱삐걱하는 기분나쁜 소리가 나네요

 

부모님 차량이라 사실 초반에 제가 길들여 줄때는 하체가 탄탄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딱딱해진 젤리위에 타고 있는 느낌이랄까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네요..

 

그래서 혹시 위와 같은 하체잡소리는 어느 부분을 잡아주어야 될까요?

 

짧은 지식으로 알기에는 엔진미미와 하체부싱류(요새는 앗세이 교환이 대부분이니 로워암 교체) 교체를 하면

 

해결되는건지 혹은 17만이넘은 차량이라 하체에서 다른부분도 봐주어야 할곳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쇼바라던지 용어를 잘모르나 로워암과같이 붙어있는 부품이라던지..

 

그리고 기어봉도 헐렁해진 느낌인데 어느부분을 만지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