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공지에서는 '초기에 경제적인 가격으로'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첫경기가 송도인지라, 고민이 좀 됩니다.

다음 공지가 나올 때 까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럼 정식판매될 아반떼 스포츠 모델에도 6MT를 기대해봐도 된다는 의미가 되는건가요??

백광용 /  그죠 6MT 로 해야할거에요 DCT를 아무리 테스트를 한다고해도 ..경기에 투입하는건좀....

아반떼챌린지 레이스가 기존 MD에서도 이름만 챌린지지 완전 생초짜들을위한 뉴비클래스는 아니였으니까요

DCT를 해야한다고 생각도 들긴드는데 완전 입문자를 위해서라도

근거는 없지만? 심증만 있는 상태로 테스트를 한다고 한들 DCT는 아직 사람손으로 넣는거보다 현대기술력에 대해서는 신봉할수 없다라는 판단입니다. 양산차에서 고객들이 직접 주행하거나 로드테스트 이력이 없기때문에

특히나 레이스는 일반 공도보다 변수가 아주 심하기때문에.. 6MT로 가야할 가능성이 더크구요

6MT로 간다고 해도 문제에요

벨로스터터보 마스터즈/K3쿱터보 챌린지 레이스 / 아반떼AD 터보 챌린지 레이스

전부다 같은 차종에 세팅만 다른데... 그나마 K3쿱 터보챌린지가 AD보다는 상위 그레이드로 포진되어있는데

K3쿱 터보쪽 기술규정이 K3쿱터보는 일체형으로 바뀐다던지..그런 규정들이 참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AD터보 / K3쿱 터보 모두 다운스프링외 기존 R튠을 사용한다면 거의뭐 같은 클래스라고 봐야할듯하네요

출력, 밸런스 모두 K3보다 아반떼AD가 멀티링크라서 좀더 유리하다고도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늦게 나온차다보니 좀더 안정화 되었을거라는 판단입니다. 

일단은 이노션 오너나이저도 아니지만은 오거나이저 측에서 규정발표가 가장 시급한것이구요

아반떼 AD 터보 DCT/6MT는 추측 가능성만 있는것이지 아직 너무정확하진 않으니 신봉하진마세요 

그런 의미로만 생각하다가 6MT로 나오면 다행인거고...DCT면 베타테스터라고 봐야겠지요

상금부분도 조금은 테/드에서 이야기하긴 좀글치만 

아무리 챌린지라도 상금 앞자리가 1자로 시작하는 부분이 참가자는 아니지만 보는사람으로서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1등 조금 이익 / 2등 본전 / 3등 본전 조금아래 그뒷등수부터는 거의 마이너스니까요

참가하는사람들 모두 각자의 목표가 있겠지만 레이스후의 기쁨중하나가 상금인데 

이부분또한 아직까진 아쉬울따름입니다. 

제가 느낀 이노션오거나이저 진행방식은...

진짜 해야지 하는거다 라는거~  가봐야지 안다는 사실...

KSF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아반떼 AD 터보 수동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중 한명이며

꼭 사시길 바랄게요

꼭 아반떼AD터보가 아니더라도 다른 K3나 벨로스터 터보차량들 매물들도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