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식 벨로스터n 수동 입니다.

휠 8.5키로정도되는 18인치 벤조lt527 장착중이고

브레이크 시스템은 올~순정입니다.

타이어는 sur4g 235 40 18 사용중인데 겨울오기전에 PS5로 교체 예정중입니다.



주행타입은 데일리 비중이 적고 대부분 와인딩을 좀 격하게 하는편입니다.
(3 vs 7 쯤 될거 같네요)

일년에 1~2번 1회당 3세션 정도의 스포츠 주행은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제 미천한 실력으로도 순정패드는 트랙데이 행사에서도 2회 어택하면

페이드 와서 쿨링을 해야 되서 좀 부족하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와인딩은 휠타이어 업그레이드 이후론 페이드 느껴본적 없습니다.



순정패드를 앞 3대째 사용중이라 다른패드를 사용해볼까 하는데

후보군 패드의 느낌을 잘 모르겠네요.  순정외에 겪어본게 없는지라...

순정은 확실히 초반답력이 팍팍 스는 느낌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브레이크 답력 조절이란 개념을 느껴본적이 없는지라

제동능력보단 답력 콘트롤이 잘되는 패드가 써보고 싶네요.


후보군은 3가지입니다.  본격 빡패드 말고 트랙데이정도까지 대응되는

패드로 선정했습니다.


1. 페로도 ds2500

2. 딕셀z

3. 윈맥스w3 

써보신분들의 후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