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전 쯤 될겁니다,, 그때는 vvt시험투카를 타고 영천에서 부터 내려 오는 길이 었죠ㅡㅡ
하루에 두번 정도 다니는 길이라서 거의 외우는 수준의 길이라서 120 정도로 가고 있어죠,새벽이라
차두업구해서 지루한 상황이었는데 1차선에서 빠르게 한데가 날라 오던군여,,속으로 아 ~~~졸리는데
잘 됐다, 잠이나 좀 깨자 싶어 가까이 오기를 기다렸죠,,제차추월 하는순간 바로 뒤로 붙어죠,
그러자 잠 간  다시 속도를 줄이시더라구여,,   아하 느꼈죠,, 제가2차로로 빠지고 먼저 스타트를 시작
했죠,, 간간히 있는 차들 사이를 솔찍히 뒤에서 보면 거의 미친 놈 소리 들을 정도의 칼 질로 달렸죠,,
어느 정도 벌려 놓고 앞차가 없으면 2차로 가서 오는걸 봤죠,,,,,
아근데...정말 터보의 가속력은 ,,,,,,,,,,,  순식간이더 군여,,,,  한 200 미터 거리를 순식간에 달라 붙더라구여,,,  처음엔 어두워서 정확히 어느차인지 몰라서여,,한참을 뒤서거니 앞서거니 하다가 언양 휴게소가 보이길래 깝박이넣고 혼자 들어왔어여,,,
그냥 갈줄 알았던 차가 휙,,,하니 제차 옆에 서더라구여..
그리고 눈인사후 대화를 좀 했죠,,, 
투스카니따라가기 힘든적 처음이라면서,,, 사실 제가 무리한 운전과 길을 잘 알고있는것 빼고는....
하여튼 피아트의 본넷을 보니 조금 손을 좀 본 차더군여,,, 피아트 정말 좋더군여,,
한번 바꿔 타보고 싶을정도의 가속력 아,,,
고속도로에서 무리하지 맙시당,,,한방에 끝나여,,,^^ 안전 운전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