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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hu, 09 Mar 2006 19:49:03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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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의 테스트 드라이브 [http://home.freechal.com/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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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박형철
히야~ 상당히 젠틀하신 분이네요^^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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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김순익
저는 죽음의 질주류 배틀기보다는 이런 배틀(?)기가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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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2:00 (*.0.0.1)
박장원
지욱형 안녕하세여.... 폭스바겐으로 힐앤토 하는거좀 알려주세여...ㅠㅠ 도저히 못하겠슴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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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2:00 (*.0.0.1)
박장원
가장 힘든거는 브레이크 페달의 높이와 까스 페달의 높이가 너무 차이가 나기땜시...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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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2:00 (*.0.0.1)
이재준
절대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골프끼리는 어지간해서 배틀뜨는것 본적도, 해본적도 없네요 그러고 보니.. 주로 지나치면서 운전자를 보면 신기하게도 눈이 마주치고 눈웃음이나 가벼운 목례를 하고... 그러나 타차종 친구들은 조심해야죠^^ 그들은 항상경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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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5:00 (*.0.0.1)
김휘영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운전하다가 저랑 같은 차종을 만나면 손이라도 흔들어주고 싶은 충동을 마구 느끼곤 한답니다. 어지간해서는 보기 힘들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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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6:00 (*.0.0.1)
강익근
얼마전 MK3 VR6 3대가 여의도에서 잠실까정 나란히 주행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분이 얼마나 좋았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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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정지욱
힐엔토가 잘 안되면 발등으로 하세요. 오른발 엄지 발가락으로 브레이크페탈 오른쪽 끝을 밟고 발등으로 게스페달을 치면 첨이 어렵지 나중에는 될껍니다.. 다리가 짧은 일본놈들이나 진짜 힐엔토를 하지 우리 다리긴 한국인은 힐엔토보단 토엔업퍼풋이라고 해야하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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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정지욱
장원님도 수동 초보이시면서 무리한 힐엔토니 그런거 보다 운전의 기본-예를 들자면 알피엠 정확히 맞추기, 기어 변속을 자동 처럼 하기, 브레이킹을 옆사람 못 느끼게 하기 등등 부터 연습하심이..어떨런지요... 그냥 제가 요즘그런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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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2:00 (*.0.0.1)
권영주
지욱님 말씀이 맞구요. 제가 늘상 다니던 코스여서 그런지 그림이 너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저도 캐나다에선 골프와 배틀을 한 적은 없고 이렇게 호흡을 맞춘 드라이빙을 많이 했었는데, 긴장감 넘치는 배틀보다 즐겁고 기억에 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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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2:00 (*.0.0.1)
김일곤
그림이 그려지는 이야기네요 도로풍경과 두 차의 드라이브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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