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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0:00 (*.0.0.1)
정재필
흥미진진하네요.. 잘읽었습니다. 근데 스피드웨이 체험주행시 패트롤카는 물론이고 원칙적으로 선행차량도 추월못하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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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0:00 (*.0.0.1)
서호성
맞어요, 우리끼리 룰을 정했죠! 1번코스 그러니깐, 직진도로에서만 추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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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1:00 (*.0.0.1)
정한조
서킷이 하나 뿐이라 오래 타면 지겹습니다. 횡치형 FF에는 나쁜 방향으로 돌게되어 있어서, 오일팬에 격벽을 쳐줘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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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1:00 (*.0.0.1)
박홍준
세번 도는 중에 항상 제일 마지막에서 따라갔었는데(E46 M3)직선에서만 추월하기하니깐 재밌더라구요. 한바퀴 돌때마다 한대씩 추월해서 마지막으로 E36 M3뒤에서 계속 따라갔었는데 각 차량의 코너도는 모습을 관찰해 보니 재밌었습니다. 패트롤 뒤에서 따라갈 때는 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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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1:00 (*.0.0.1)
박홍준
의 궤적대로 따라가니 아주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헤어핀에서는 (1번코너 이후였던가..) 60km/h 정도에서 차가 수평이동하더군요. 공도에서는 못느꼈던 스릴이 있었습니다. 직선에서는 180까지 나오는게 코너직전 급브레이크를 쓴다면 190까지는 올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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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1:00 (*.0.0.1)
박홍준
타이어 상태가 좋질 못해서 마지막 코너 탈출속도가 많이 늦었었는데 타이어만 새로 바꾼다면 200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오일온도는 270으로 10분간 계속 주행했을때도 100도를 넘지 않았었는데 120도까지 올라가더군요. 계속 주행하려면 오일부터 갈아야 하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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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2:00 (*.0.0.1)
박홍준
이 들었습니다. 암튼 다음번에 타이어 갈고 꼭 한번 더 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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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2:00 (*.0.0.1)
서호성
1번 코너에서 그 속도는 무서워~~ 홍준형, 결혼 백일 축하드려요, 앞으로 100.000일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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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2:00 (*.0.0.1)
쿨만
써킷을 임대해서 달리셨나보네요? 패트롤카... 튜닝된 SM5 였으면 더 재미있으셨을텐데.. 요즘 SM5는 스피드웨이에서 지원을 잘안하는지 타이어도 많이 닳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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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황민
아찔한 장면.. 코너에서 추월하지 말자는 룰을 세우셨다면서.. 바로 또 추월하시는게 참 그렇군요.. 그냥 잡소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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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0:00 (*.0.0.1)
서호성
앞에 330 이 코너에서 너무 밖갔쪽으로 (오버) 나가는 바람에 인으로 피해안주고 가뿐이 나갔습니다. 병준형 미안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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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원승남
페트롤카를 운전하는 사람은 "레이서"가 아니고 스피드웨이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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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서호성
스피드웨이 직원이 맞습니다...... 하지만, 트랙에 들어서면 레이서가 된다는 말입니다. 전문적인 레이싱 테크닉을 구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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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이정헌
직선에서 180이라니 정말 가공할만한속도군요..스피드웨이도전에있던세이프티카가해체되어이젠제대로된차량이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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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이정헌
만일 5랩이상을 풀드로틀로달리신다면 오일을 좀오버해서 넣고타시는게 좋습니다.오일팬에 오일을 빨아들이는게 좀약해지니까요.국산차는 그상태로 타면 바로 오일압이 떨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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