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느 바야흐로 2달전쯤 이였지요 아직 공익 신분인지라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광주~순천구간)고속도로 정속 주행(1L당 15~16KM)을 하고 있었지요
 
아참 제 차부터 소개 부터 머쓱~ ^^;; 구세??(T8D,T&P8.5,짝퉁TE-37ㅋㅋ쩍)
 
일단 겉으로 풍기는 뉘앙스는 그저 평범한 10년된 구형이구나 하구 생각 할정도루
 
기스도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한참 순항을 하며 발라드를 즐기며 가고 있었더래지요
 
낮인데도 불구 하고 헤드라이트를 ON 상태에서 빨리 다가오는걸 느꼈지요 무슨
 
바쁜일인가 해서 봤더니 뷰? 터? 두대가 바짝 붙여서 곡예? 운전을 하고 가고 있었
 
습니다. 전 오랜만에 기름값이고 머고 쫓아가봐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지요
 
내 주머니에서는 그러지마~~~하더군요 ㅠ.ㅠ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앞에 뷰?터? 두대가 나란히 1차선에서 순항모드로 가고 있지 않겠습니까?
 
알고보니 고속도로 순찰차가 80KM정도로 가는거였습니다. 절로 웃음이 자들도
 
어쩔수 없구나 ㅋㅋ 원래 웃는 의미는 순찰차로 뒷쪽으로 가지런히? 정속주행
 
하는 차들이 웃겼습니다. 한대 두대 순찰차를  추월하며 비켜 가는데 뷰?터? 두대가
 
낮은 차체를 봤던 봤던건가? 옆차선에서 순항모드로 지켜 보는듯 했습니다.
 
창문을 열더니 씨~익 웃으면서 비웃듯이 후까시를 주더군여 옆에 있는 아가씨와
 
함께 깔깔 거리면서요 순간 기분이 싸~~~아 그래도 참았지요 그래도 저의 똥꼬를
 
눌러 오듯이 계속 쫓아오는것이 었습니다. 전 순찰차가 룸밀러에 안보이는걸 확인하고
 
3단으로 다운하여 뷰?먼저 똥꼬를 파고 들기 시작했죠 나원참 뒤에를 보니 왠 싸이키가
 
번쩍 번쩍 낮인데도 선명 하더군요 어느새 3단 ?45 4단 ?80 뒤로 서서히 쳐지는 뷰?이
 
쌍라이트를 켜면서 같이가 하는것 같았지요 그런데 속도를 줄일수가 없었습니다.
 
터?는 뭔가가 틀렸지요 터널을 통과 하는순간 터?는 우렁찬 배기음을 내면서 제 똥고를
 
파고 들었지요 뷰?를 제치면서 잠깐 방심하는사이에 터?가 어느새 바짝 붙어 있더라고요
 
다시 4단으로 다운하여 ?80 터널 중간쯤 5단으로 ?00 그래도 터?좀처럼 간격이 늘어 나지 않고
 
옆차선으로 서서히 오는걸 빽밀러를 보았지요 우렁찬 배기음을 뿜으면서 아무래도 하이캠을
 
장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에 잠기며 엑셀을 바닥까지 밝고 있었져 터널을 통과 하는순간
 
내리막길 어느새 속도계는 바닥을 가리키며 바늘이 탁~탁 하고 있었지요~!
 
아니 이런 어느새 터?는 옆차선에서 서서히 지나가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안돼~안돼~~~
 
그래도 열심히 똥꼬를 보면서 가는데 주암으로 바로 빠지는 바람에 서로 비상등을 키면서
 
아쉬운?작별을 했지요... 
 
하지만 제가 욕심을 부렸죠 풀배기도 아닌 캠도아닌 달랑 K&N필터 하나 그래도 달려준 애마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도착해서 합성유로 넣어 주었지요 ㅋㅋ 다덜 기본적으로 넣어 주시겠지만
 
공익의 현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이해를...두서없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덜 보시면 기자처럼 글을쓰셔서 제가 쓰면 게시판에 누가 될까봐 걱정이 먼저 앞서군요
 
그럼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