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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hu, 09 Mar 2006 19:51:02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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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의 테스트 드라이브 [http://home.freechal.com/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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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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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1:00 (*.0.0.1)
정재필
사담이지만 경남쪽에 내려와서 운전하다 보니 깜빡이를 안켜고 정지하고 차선바꾸고 좌우회전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물론 제가 그런분들만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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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1:00 (*.0.0.1)
이삼식
헐헐~ 깜빡이 사용안하기 영남 지방에 트레이드 마크 아닐까 싶네요*^^* 시쳇말로 영남 지방에서 운전해서 도로 주행하면 세계에서 가장 으뜸 가는 드라이버란 말도 제 귀에 간혹 들리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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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3:00 (*.0.0.1)
김유성
부산이 원래 그렇슴다~ ㅋㅋㅋ 부산에만 있을때는 잘 모르겠는데, 서울에 있다가 내려가면 ... 왠지 모를 그 거친 분위기에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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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3:00 (*.0.0.1)
이재구
깜빡이 안켜는 차들... 증오합니다... 아마 포항에 판매되는 차에는 깜빡이가 없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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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5:00 (*.0.0.1)
이동규
ㅋㅋ포항서 운전하다가..서울가서 운전하면...밤10시쯤 동대문앞을 지나더라도..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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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7:00 (*.0.0.1)
권영주
세원님 인간미와 솔직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애마가 큰 상처를 입지 않아 다행이구요. 애마의 빠른 쾌휴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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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7:00 (*.0.0.1)
이시원
깜빠기는 모든 운전자와의 약속인것을...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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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7:00 (*.0.0.1)
이시원
운전자의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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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1:00 (*.0.0.1)
천영호
저두 그런사람덜보면 못참구 끝까지 밀어부치는데...저두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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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3:00 (*.0.0.1)
이용일
저는 그런차들을 보고 '손가락이 뿌러졌나?'라고 외칩니다..ㅎㅎㅎ 저 역시 방향등에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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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3:00 (*.0.0.1)
김일문
저도 그런차들에 관대하지 못한편인데~!~!~!.잘보고밀어붙여야겠군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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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23:00 (*.0.0.1)
류병희
방향등에 민감한 것은 아마도 사고와 직결된 아주 사소한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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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0:00 (*.0.0.1)
류병희
또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구요. 저도 욕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이해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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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0:00 (*.0.0.1)
류병희
방향등을 미리 켜도 인색한 우리의 교통문화 덕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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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5:00 (*.0.0.1)
김재오
순간 놀랬습니다. 제 얘길 하는거 같아서.. 저도 폴란드 경기보구선 집에 가는길에 2번이나 깜빡이 안켜고 제 바루 앞으로 붙어 들어오는 차를 안 껴줄려했는데 그래도 막무가네로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일단 들어온 앞차를 두고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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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5:00 (*.0.0.1)
김재오
약 3초간 빵~~ 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운데 손가락(fuck you)가 올라오더군요 -.-;; 경기는 경기고 이겼어도 열받더군요 ㅜ.ㅜ 글서 승리 자축기념 겸사겸사 빵~~~ 10초간 다운타운서 해줬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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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5:00 (*.0.0.1)
김재오
순간 끼기긱~ 하며 급브레이크를 밞은 앞차 -.-;; 저도 대응해서 다행히 사고는 안났지만... 쩝... 왜 깜빡이도 안켜고 그렇게 들어오는건지.. 지구 끝까지 쫓아갈려다가 피곤해서 걍 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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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5:00 (*.0.0.1)
김순익
정확히는 방향등을 미리 켜면 더 인색해지는...이겠죠. :( 조금 더 생각해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행되는 끼어들기, 얌체운전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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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5:00 (*.0.0.1)
김순익
<나만 편하면 된다>는 식의 운전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개인의 인격문제이기보단 오히려 사회문화적인 문제일 수도 있겠다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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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15:00 (*.0.0.1)
전우치
어? 부산 지방에 출고 되는 차들은 깜빡이 미장착 아닌가요? 차라리 탱크나 전차가 어울릴듯 싶은 관광도시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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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5:00 (*.0.0.1)
이준호
깜박이 키면.. 기다리면서 넣어줍시다..^^;;; 그런차 안넣어주다간 그쪽 차선이 막히게 되죠.. 어짜피 저도 양보받아야 할 일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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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5:00 (*.0.0.1)
이준호
5분만 빨리 나서면 여유있는 운전이 됩니다.. 서로 양보하고 양보받을수 있는 교통문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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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1:00 (*.0.0.1)
표세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서울이나 부산이나 똑같습니다.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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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0:02:00 (*.0.0.1)
박진석
세원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부산에서 운전하는데 대구나 서울에 가면 솔직히 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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