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웹에서 옮겨 왔습니다.
2000 cc 는 들어올 수도 있겠네요.
칩튜닝 하고 조금만 손보면 재미있는 차량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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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건 괴멸 상태의 일본에서
최근, 웨건을 볼 기회가 줄어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미니밴 등에 유저를 빼앗기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증거로 국산차에서도 수차종이 생산 종료가 되었다.
한 때의 웨건 왕국이 지금 괴멸 상태인 미국을 생각하게 하는 흐름이다.

 
폭스바겐·골프도, 이전에는 그 흐름을 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2003 년에 현행 해치백이 데뷔한 뒤, 투란, 플러스가 추가되어도
웨건은 소식 없음.
4 년 후의 금년이 되어 간신히 바리안트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번 웨건은 바리안트로 불린다.
바리에이션을 형용사로 한 단어로, 독일에서는 폭스바겐의 웨건의 명칭으로서
사랑받아 왔다. 전륜구동의 파샤트에도 준비되어있고 골프도 3 세대부터
라인 업 해 왔다.

 
그렇지만 일본에서는 구형까지, 골프도 파샤트도 웨건이라고 하는 명칭이었다.
바리안트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 판단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작년의 파샤트에 이어서, 골프도 본국과 같은 바리안트에 개명했다.

 
여하튼 우리 나라에서는 골프의 웨건은 해치백과 같이,
수입차의 이 클래스에서는 베스트셀러.
3 세대째 등장을 가장 환영하고 있는 것은 일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이 모양을 보고, 어떤 감상을 느꼈을까?

골프라고 하는 것보다 제타를 닮아 있다.

수평으로 리어까지 성장한 루프와 수직에 가까운 테일 게이트.
과거 2대의 골프·웨건은, 골프의 얼굴+긴 상자였다.
그런데 신형은 얼굴은 분명히 골프 일족이지만 그 이외는 루프 라인도, 사이드 패널도,
테일 게이트도, 감정적으로 다르다.
리어 주위 뿐만이 아니라, 프런트 마스크나 펜더나 도어도 해치백과는 다르다.

「혹시……」라고 생각한 나는, 골프는 아니고 제타의 카탈로그를 넘기기 시작했다.
바리안트의 프런트/도어 주위는, 이쪽을 꼭 닮았다.
해치백보다 확대한 보디 사이즈는, 전체 길이와 전체 폭이 제타와 같다.
스포티&스마트한 포름은, 여기에 이유가 있던 것이다.

그렇지만 거대한 공간을 갖고 싶으면, 지금의 골프에는 투란이 있는 것으로
바리안트가 이런 방향이 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골프·바리안트는 결코 좁지 않다.
트렁크를 자랑하는 제타가 베이스이니까 당연하지만,
테일 게이트는 크게 벌어져, 안쪽에 퍼지는 러기지 스페이스는 플로어가 낮고,
좌우의 벽의 불룩함은 적다.용량은 뒷자리를 세운 상태로 505 리터,
정리하면 1495 리터.



캐빈도 해치백과는 다르다.
앞자리는 제타가 그렇듯이, 프런트 윈도우의 경사가 강하기 때문에,
스포티한 경치. 뒷자리는 접어서 더블 폴딩이 되므로 좌면이 높아졌다.
시야는 개방적이고, 자세는 이상적.
긴 여행은 해치백보다 안락 하다고 생각한다.

추천 그레이드는 컴퍼트 라인
바리안트에는 TSI 컴퍼트 라인과 2.0 TSI 스포츠 라인의 2 타입이 있다.
엔진은 컴퍼트 라인이 해치백 GT ·TSI 와 같다.
1.4 리터 터보+슈퍼차저 170ps , 스포츠 라인이 GTI 와 공통의 2 리터 터보 200ps 이다.
트랜스미션은 어느쪽이나 DSG . 차중은 해치백보다 60 ㎏무거운 것뿐이므로,
가속의 인상은 그다지 변하지 않다.

 
컴퍼트 라인은, 추월 가속의 반응의 둔함은 GT ·TSI 와 같지만,
그 이외는 가속, 소리 등 불만 없음. 그렇지만 즐거움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스포츠 라인이 위가 된다. 가속이 날카로워질 뿐만 아니라,
리스폰스는 자연 흡기 같은 수준으로 좋고, 사운드도 느낌이 좋다.
바리안트 GTI 다.

 
다만 그 이외는, 컴퍼트 라인 쪽이 좋은 인상.
우선은 승차감이 모든 속도역으로 순하다.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비해, 굵게 편평률의 높은 타이어를 신는 스포츠 라인은,
속도를 올리면 플랫하지만, 저속에서는 신경이 쓰인다.
어느쪽이나 보디의 강성은 높고, 다이렉트인 쇼크는 없지만,
웨건에 어울린 것은 컴퍼트 라인이라고 생각했다.

 
핸들링도 같은 것을 말할 수 있다.
스티어링의 예리함은 당연히 스포츠 라인이 위이지만,
노즈가 움직여, 차체가 롤 해, 선회를 시작한다고 하는 일련의 움직임이 부드러운 것은
컴퍼트 라인 쪽이다.

리어가 무거운 웨건은 액셀의 여닫기로 테일이 미끄러지는 것이 많아,
스포츠 라인도 예외는 아니지만, 반대로 컴퍼트 라인의 후륜은 좀처럼 그립을 잃지 않고,
한계를 가르치는 것은 언제나 전륜이므로, 안심하고 페이스를 올릴 수 있었다.

바리언트의 라이벌은?
이 클래스의 수입차웨건의 라인 업은 몇년전과 비교해서 줄어들고 있다.
오펠, 포드, 시트로엥이 없어져, 푸조 307SW 와 르노·메간·투어링 웨건의
2 대만이 골프·바리안트의 라이벌이 된다.

 
3 대 모두 2 개의 엔진을 준비하지만,
푸조와 르노는 1.6 리터와 2 리터의 자연 흡기.
가격은 프랑스 차 2 대의 2 리터와 골프의 컴퍼트 라인이 거의 같다.


 
구형골프·웨건에 있었던 1.6 리터의 엔트리 모델이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반대로 스포츠 라인은 이 카테고리로서는 유일한 고성능 웨건,
게다가 엔진은 그 골프 GTI 와 같은것으로, 일정한 인기를 얻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편 골프·패밀리에서 비교하면, 바리안트는 같은 엔진인
해치백보다 조금 싼 점이 있어. 그 중에서도 컴퍼트 라인은 이름대로,
GT ·TSI 보다 쾌적 지향의 새시도 플러스가 된다.
캐빈의 넓이라면 투란이나 플러스가 있지만, 경제성등을 포함하고 생각하면,
가장 가족을 생각하는 골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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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VW GOLF 2.0 F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