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운동성능 35(/60점)

- 가속력 4점 : 오토매틱 미션의 응답성이 돋보였다.
- 최고속 3점
- 브레이킹 6점 : 리니어한 반응, 페달의 타이트하고 짧은 답력, 적절한 용량
- 핸들링1 필링 7점 : 정직한 느낌이지만 칼처럼 베어 나가는 맛은 없다
- 핸들링2 안정성 8점 : 이것이 바로 미드십!
- 핸들링3 탈출속도 7 :  깔끔하다.

2.디자인 23(/60점)

- 익스테리어 디자인1 컨셉 3점 : 도로를 역주행해도 눈치채지 못할 것 같은 물방개 컨셉. 포르쉐 유전자 때문에 2점 가산.
- 익스테리어 디자인2 밸런스 2점 : 포르쉐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은 대상.
- 익스테리어 디자인3 디테일 1점 : 특히 996과 986의 사슴눈이 싫다.
- 인테리어 디자인1 형태 5점 : 993이나 944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이 이 정도 수준. 최고수준의 순정시트가 4점을 획득.
- 인테리어 디자인2 재료 6점 : 가죽은 좋다.
- 인테리어 디자인3 조명 6점 : 오픈 때의 자연채광에 4점 가산.

3.가치 39(/60점)
- 승차감 8점 : 온로드라면 언제나 든든하다. 오프로드에서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 실내공간 2점 : 시트를 뒤로 눕힐 수 없는 점은 크다.
- 편의사항 5점
- 브랜드 선호도 9점 : 이것은 포르쉐. 신성하진 않지만 찬양해 마땅하다.
- 가격대비 가치 7점 : 가격을 능가하는 가치가 있다.
- 리세일 밸류 8점 : 단기, 중기, 장기 어떤 시점에서도 가장 중고가치가 높은 차종 중 하나

4.보너스 포인트 16점

코너링 빼면 시체. 가속도 괜찮지만 S 수동이 자꾸 궁금해진다.

탑을 오픈할 수 있는 것으로 포르쉐의 달리기에 더해지는 1500만원의 가치

RX-7과 더불어 가장 마음에 드는 순정 시트 중 하나

만약 내가 이 차를 산다면 디자인을 가장 감출 수 있는 검정색

총 113점(/2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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