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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집은 아닙니다. ㅎㅎㅎ
이번 여름에 저의 2세가 태어난 관계로 여름휴가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전원주택을 구입하셔서 가든파티를 하러 다녀왔었습니다.
아이폰3gs로 찍은거라 화질은 그닥 좋진 않지만 늦은 여름의 풀냄새를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일단 앨범란의 게시물 원칙을 지켜야하겠기에 대충 주차시킨 저의 차량 사진부터 ㅎㅎ
차량 3대정도 주차가능한 평지가 있습니다. ^^
정원의 전경입니다. ^^
가든파티 준비중입니다. ^^
전원주택 바로옆에 시원한 계곡이 있습니다.
간이 의자를 펼쳐놓고 맥주 한캔을 마시면서 잠시후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주차후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는 용량이 약 2메가정도인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서 자동으로 저용량으로 변환되나봅니다. ㅠ.ㅜ
화질이 떨어지는군요..
K5 2.0 가솔린 Deluxe 트림
유광블랙 3M 루프스킨
휠 순정17인치 인치업
타이어 N7000
여름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카라이프되시길 빕니다. ^^

솔직히(?) 차 보다도 더 궁금했던 내용인데,
테드 분위기상 못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윗분들이 이미 말을 터 주셔네요. ^^
[ 정말 저런 곳은 얼마나 한답니까? ] ^0^

저도 양평이나 남양주쪽으로 알아보고 다녔는데 서울보단 땅 값이 저렴하지만 용기가 필요할거 같더군요.
경치가 좋으려면 높고 노면이 좋지 않은 곳이 많구요, 정말 겨울엔 짚이 필수겠더라구요.
결국엔 남양주 도로변 평지로 정했습니다^^

땅값은 아마도 '생각만큼 싸지는 않지만, 서울집값에 익숙해져 있다면 욕심내볼 정도' 가 아닐까요 ^^
저도 20대때부터 전원주택을 꿈꿔보곤 했었는데, 애들이 커갈수록 편한게 좋아집니다. 나중에 애들은
서울에 남겨두고 부부만 내려와 산다고 생각도 해보지만, 외로울것 같긴해요.
댓글은 어떻게 지우는건가요;;
저도 이제 나이 들어가나봅니다. 이런데서 헤매는 걸 보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