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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묶은 유노스 로드스터 입니다.
형식명은 NA6CE
뭐 적당히 깍아서 판매상도 기분 좋게 저도 기분 좋게 샀는데...
2달후 차검에서 21만엔이 들어가서 역시 '싼게....'란 격언을 실감나게 했던 녀석 입니다.
뭐 차검 비용중 6만엔은 스노우 타이어 값이란게 그나마 위안이지만요.
(평균적으로 15만엔정도 든다고 합니다. 이것 저것 갈면요...)
그리고 일본의 차검이 만만치 않은 제도임을 알게해준 녀석이죠.
아무 생각 없이 맞겼더니 타이어가 차체 바깥으로 뛰어나와서 불합격(그래서 스노우 타이어 구입..ㅠ.ㅠ.),
깜빡이 색이 순정이 아니라서 불합격..
등등..
차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면서 맡겼더니만 은근히 바가지 씌울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워터 펌프 벨트를 간다고 하면 믿었을텐데 있지도 않는 팬벨트 갈아야된다고 하는건...
(로드스터는 구조상 레디에이터가 비스듬하게 설치되어 전동 팬으로 냉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일본의 자동차와 제도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게 되는데 도움을 많이 주는 녀석입니다.

2007.02.19 20:41:21 (*.84.95.132)

선환님 전 지금 관동 지역의 토치기 현에 있습니다.
차검 받으면서 토치기 현에 마츠다 부품 센터가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ㅠ.ㅠ.
'네리마' 라면 도쿄도 인가요? 저도 작년 상반기에는 도쿄 도민 이었었죠.ㅋㅋ(도쿄도 하무라시..ㅋㅋ) 지금 소속된 회사의 본사가 시부야라서 시부야랑 신주쿠가 친근하죠.ㅋㅋ
온지 일년인데 그 동안 이사다닌것 해도 카나가와 현에서 도쿄도로 다시 시즈오카 현으로 그리고 현재 토치기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언제 어디로 이사가게 될지...만약 다음 번에 이사 가게 된다면 다시 카나가와 현이나 요코하마쪽이 될것 같습니다만..
대현님 전 예전부터 FR 이었잖아요. 무쏘 타고 다녔으니..(파트 타임 4WD..ㅋㅋ..)
차검 받으면서 토치기 현에 마츠다 부품 센터가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ㅠ.ㅠ.
'네리마' 라면 도쿄도 인가요? 저도 작년 상반기에는 도쿄 도민 이었었죠.ㅋㅋ(도쿄도 하무라시..ㅋㅋ) 지금 소속된 회사의 본사가 시부야라서 시부야랑 신주쿠가 친근하죠.ㅋㅋ
온지 일년인데 그 동안 이사다닌것 해도 카나가와 현에서 도쿄도로 다시 시즈오카 현으로 그리고 현재 토치기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언제 어디로 이사가게 될지...만약 다음 번에 이사 가게 된다면 다시 카나가와 현이나 요코하마쪽이 될것 같습니다만..
대현님 전 예전부터 FR 이었잖아요. 무쏘 타고 다녔으니..(파트 타임 4WD..ㅋㅋ..)
2007.02.20 14:37:59 (*.167.215.137)

전 깍지도 못하고 구입한차가 소모품은 교체할 것이 왜그리 많은지...--;
아뭏튼 멋진차 구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무탈 없는거죠? ^^
아뭏튼 멋진차 구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무탈 없는거죠? ^^
맞겨서 겨우 개조차검으로 통과했네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전 네리마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