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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입니다.
일요일 와이프와 아이 데리고 진고개 넘어 송천 약수 휴게소에 다녀왔습니다.
봄이라는 생각에 스노우 타이어와 스파이크 스파이더 아답터를 탈거하고 저렴한 PP2 타이어를 새로 장착하고 테스트 드라이빙을 떠난거지요. ^^
송천휴게소는 오래된 시골집인데.. 원래는 강릉쪽 테라로사 커피 공장을 가려다가 와이프가 그곳으로 가자고 해서 도중에 변경했지요. ^^
진고개 정상 휴게소는 눈이 조금 내리고 있었는데... 오후들어 제법 눈발이 강해진듯 합니다.
썸머 타이어로 교환한터라 조금 걱정됐지만...노면은 다 녹아서 괜찮았습니다.
다녀와서 올들어 처음으로 직접하는 손세차입니다. 겨울에는 항상 손세차를 맡기는터라... 마음에 안들었는데...
역시 직접 손세차 해주고 나니 좋습니다.
휠은 IS 순정입니다. 제차에 오리지날은 IE인데.. 겨울철 스노우 타이어용으로 사용합니다. ^^
03년 1월 코오롱 530iE 주행거리 63800km 입니다.
/////달타냥/////
2007.03.19 13:04:25 (*.187.30.2)
박승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짧은 주행으로 느껴보기는 사이드월이 튼튼하네요. ^^ 과격은 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터라 가격 대비 성능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 와이프 차량은 SPT 225/50/16 인데.. 사이드월의 강성 차이가 느껴지네요. 타이어 편평비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미쉐린 preceda.. 접지도 좋고.. 가격저렴하고... 수명까지 상당히 길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