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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짧고 굵게 즐길 요량으로...
Euro124 RS.. 녀석의 허기진 배에 한달간 조금이나마 버틸수 있도록 간식을 채워 주었습니다..^^
드라이브 스타일상 단점은 없고..
트레드, 사이드윌 모두 딱 내놓고 보기만 해도 비교급 타이어에 비해 무식하게 보이던 녀석이.. 예상외로 부드러우면서 강하고 쎄네요.
차후 기회가 되면 소개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01 R...
따듯한 봄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황사에 건강 유의 하세요..^^

2007.04.03 09:49:34 (*.55.192.254)

전 "트레드무늬 참 살벌하게 생겼다." 라고 팍 느껴지는데... 비오는 날 허당치는 핸들링이 마구 떠오르고... 많이 비싸죠?
2007.04.03 16:04:05 (*.120.143.174)

축하말씀 모두 감사드립니다..^^;;
방금 짬내어 중미산 다녀왔는데.. 스타일을 제대로 찾은듯 아주 재밌는 타이어 같습니다..
당연 코너링 스피드는 깔끔하게 높아졌고.. 한계그립 이상에서도 아주 부드럽고 우아하게(?) 질러대며 날라가는 편에.. 회복 전/후 모두 흐름이 매끄러운것이..^^ 그립내에서는 현재 서스펜션인 PSS9과 궁합이 아주 찰싹~ 입니다..ㅎㅎ
그나저나 이전엔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횡G 상승에 버킷은 고사하고 W124시절 이후 줄곧 창고에 처박아둔 4점식 벨트라도 언능 올려야 할것 같네요..ㅎㅎ
참 그리고 가격은 크게 비싸다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직접 수입한거라 국내 소매가와 비교를 어찌 해야할지.. 아직 RE-01R을 전문 취급하는곳을 본적이 없어서요. 이것저것 토탈 관세까지 따져보니.. 샵마다 다르지만 한타 RS-2보다 살짝 비싸고.. 네오바보다 저렴하게 들여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오더(월)부터 배송 도착(토)까지 한주안으로 끝났네요..^^
방금 짬내어 중미산 다녀왔는데.. 스타일을 제대로 찾은듯 아주 재밌는 타이어 같습니다..
당연 코너링 스피드는 깔끔하게 높아졌고.. 한계그립 이상에서도 아주 부드럽고 우아하게(?) 질러대며 날라가는 편에.. 회복 전/후 모두 흐름이 매끄러운것이..^^ 그립내에서는 현재 서스펜션인 PSS9과 궁합이 아주 찰싹~ 입니다..ㅎㅎ
그나저나 이전엔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횡G 상승에 버킷은 고사하고 W124시절 이후 줄곧 창고에 처박아둔 4점식 벨트라도 언능 올려야 할것 같네요..ㅎㅎ
참 그리고 가격은 크게 비싸다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직접 수입한거라 국내 소매가와 비교를 어찌 해야할지.. 아직 RE-01R을 전문 취급하는곳을 본적이 없어서요. 이것저것 토탈 관세까지 따져보니.. 샵마다 다르지만 한타 RS-2보다 살짝 비싸고.. 네오바보다 저렴하게 들여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오더(월)부터 배송 도착(토)까지 한주안으로 끝났네요..^^
2007.04.04 01:49:46 (*.210.165.142)

그러게 진작 시키는데로 하시지 수업료 한번 내고 쎄팅을 찾으시니
간식(?) 값이 없는게지요 ㅎㅎ 타이어 업글 축하해요
용인캠프에 와서 저도 함 태워주시지요 ㅋ
간식(?) 값이 없는게지요 ㅎㅎ 타이어 업글 축하해요
용인캠프에 와서 저도 함 태워주시지요 ㅋ
2007.04.08 02:19:56 (*.130.21.86)

혹시 조금 전에 남산에서 달리시던 세라토 유로 아닌가요? 뒤따라가던 X3 3.0d의 핸들을 잡고 있던 사람입니다. 웅크린 자세로 달리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2007.04.09 20:54:33 (*.143.159.169)

아.. 넵 맞습니다~^^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X3.. 역시 듣던바 발군이더군요~!! 아쉽게 집에 내려가는 길이였는데 저또한 멋지게 달리는 X3가 인상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