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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녕하세요?
별로 좋지 못 한 일이 있어 울적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잇 바람이나 쐬자! 하고 다시 찾은 근처 호숫가.
주말이라서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보트 타는 사람도 많고, 그냥 BBQ해먹고 노는 사람도 많고.
그냥 문득 외로워지는 낮(?)이었습니다.
마음을 더 강하게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ps. CPL필터을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엉망이네요ㅎ

2007.04.29 16:13:30 (*.202.123.238)

조강지처가 눈에 밟히는 외로운 밤입니다....? ㅎㅎㅎ
휘영님 말씀대로 항상 즐겁긴 합니다 ^^ 가끔 길거리에서 은시(제 투스카니) 친구들을 볼 때 마다 울컥하기도 해요. 얘는 그냥 보면 못난이 같은데 보면 볼수록 이쁘구요. ^^
휘영님 말씀대로 항상 즐겁긴 합니다 ^^ 가끔 길거리에서 은시(제 투스카니) 친구들을 볼 때 마다 울컥하기도 해요. 얘는 그냥 보면 못난이 같은데 보면 볼수록 이쁘구요. ^^
2007.04.30 15:45:10 (*.50.92.145)

호수군요... 사진만 봤을땐 바다인지 알았습니다. 경치가 아주 좋네요..
저 호수로 바람쐬고나면 기분나뻤던 일이 생각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
즐건 드라이브라이프 되세요~~
저 호수로 바람쐬고나면 기분나뻤던 일이 생각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
즐건 드라이브라이프 되세요~~
2007.05.01 05:59:01 (*.91.253.52)

어이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제가 사진빨만 잘 나오고 실제론 안습입니다. 하하하;; 소박한 소망이 하나 생겼는데, 꼭 활주로에서 그리폰하고 같이 놓고 사진 찍는 것입니다. ^^ (그리펜, 그리핀, 그리폰.. 사브에서 만든 전투기 이름입니다)
항상 호숫가나 바다를 찾아서 차와 사진을 찍곤 하는데, 탁 트인게 마음마저 탁 트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넓은걸 좋아해서요 ^^ 텍사스면 다들 선인장, 사막을 떠올리시는데 실제론 비옥한 곳이 많고 오히려 뉴멕시코나 네바다 이런곳 가시면 그런것 많이 보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민호님 말씀 들으니 삼겹살이 땡기네요 ㅠㅠ 사러 가야하나 ㅋㅋ
항상 호숫가나 바다를 찾아서 차와 사진을 찍곤 하는데, 탁 트인게 마음마저 탁 트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넓은걸 좋아해서요 ^^ 텍사스면 다들 선인장, 사막을 떠올리시는데 실제론 비옥한 곳이 많고 오히려 뉴멕시코나 네바다 이런곳 가시면 그런것 많이 보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민호님 말씀 들으니 삼겹살이 땡기네요 ㅠㅠ 사러 가야하나 ㅋㅋ
2007.05.01 14:50:41 (*.119.4.101)

전우석님 말씀하신거처럼 허주영님 잘생기셨죠. ㅎ
타지에 계시면 몸도 힘들지만 마음은 더더욱 외로우실텐데 힘내세요.
나중에 한국오시면 번개한번 쳐주세요. ^-^
타지에 계시면 몸도 힘들지만 마음은 더더욱 외로우실텐데 힘내세요.
나중에 한국오시면 번개한번 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