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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휠 참 오랜만에 봅니다. 당시는 미국 스펙도 옆에 사이드 리피터가 있네요. 유럽스펙인줄 알았습니다.
휠로봐서 96 97인가요?

검정색 같은차를 타고있습니다^^
00년형 11만킬로로 달려가고 있구요..
타면 탈수록 저절로 감탄을 금치못하게 되실거예요~
물론 정서상 요즘차들과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지만서두요..
다음카페 39클럽 회원이신가요? 거기서 뵙지는 못한것 같은데..
정보공유가 엄청 활발한 카페라서 추천 드립니다..
반가운 마음에 오랜만에 글남겨보네요^^
ps: 점프하실때 배터리에 직접하는게 안 좋다고 알고있는데 확인한번 해보시길..

감사합니다.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주행할때마다 뭔가 요즘차들에서는 느낄수 없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bmw 의 실키 6 328 보다도 더 진동도 없고 정숙한 엔진과 4.4 리터 엔진에서 나오는 토크에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까페 가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찾아서 가입해야겠네요. 확실히 e39 는 꾸준히 매니아 층이 있어고 diy 하기 좋은차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는듯 합니다.
배터리는 앞으로는 엔진룸쪽으로 할려구요. 센서 망가진다는 글들을 보니 겁나네요. ^^

다른것보다 물 새는건 빨리 수리하셔야겠네요.
즐거운 드라이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주황색 리피터 미국사양 순정 맞습니다^^ 사진을 보니 깜빡이 옆에 차폭등도 들어 있는 것이 미국 사양이네요. 승관님께서 540을 구입하시니 저의 540 6spd 스포트 사진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00년식이고 Black/Black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니 디지털 이미지 자체가 귀하던 시절이네요. 저 RX7도 재미있었는데..


축하드립니다.
540은 M5와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어떤면에서는 M5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V8 NA가 사라져가는 트렌드에 아주 귀한 진짜 BMW의 살아있는 엔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구매전에 마스터님 e39 관련 글들을 정독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름신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 m3 마저 터보엔진으로 바뀌고 독일 차들도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에 공을 들이고 있는 시대를 보면 이제 앞으로는 na 8기통은 점점 보기 어려워 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떻게 보면 트렌드에 뒤쳐지는것일수도 있지만 테드에서만은 많은 분들이 자연흡기의 즐거움에 대해 공유 하고 있는것 같아 항상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리스토어 하는 과정들 차근차근 올려가며 간간히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리서치 하시랴, 리스토어 하시랴, 즐거우면서도 바쁘시겠습니다.
그런데 애기아빠 되면 이런 취미도 일시 중단될까 걱정스럽군요. ㅎ
구입하셨군요. 휠만 빼면 모든게 순정 그대로인 것 처럼 보입니다.
연식에 비해서 상태도 좋아보이고요. 저도 미국의 대도시의 교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데,
교외나 시골로만 가면 문콕이 전혀 안생기더군요 ^^ 저도 6년된 차량 소유하고 있는데
깨끗합니다. 자잘자잘하게 수리할 것들이 있다고 저번 글에 올리신 것 같은데
수리비도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축하드리고 이제부터 즐기실 일만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