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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k3 수동 1년동안 2만키로타고
2014년도 윈스톰으로 2년10개월가량 7만키로 타고
예전부터 타고싶던 e60 528i se를 샀습니다.
마지막 E바디 실키식스입니다.
2010년 2월식이라 아주 마지막 모델이죠 ㅎ
원래는 2세대 i드라이브 들어간 9년식이상 528i IS 카본블랙을 사려고 했지만....
매물 찾기가 너무 오래 걸리네요....
고속도로 연비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놀랍네요 ㅎㅎ
100~120KM정도 정속주행하면 6.9L/100KM정도 나오네요.
예전에 타던 윈스톰보다 잘나와서 놀랬네요 ^^
가속느낌은 엑셀페달을 바로 끝까지 밟는것보다 서서히 끝까지 밟았을때 느낌이 너무 좋네요!!!



08년식 E60 530i LCI 차주였습니다.
오일 누유와 관련된것만 신경쓰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잠바카바 가스켓,오일쿨러 하우징 가스켓,테일램프 기판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후기형들은 바노스타입이 아니라 정말 큰돈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소소한 점검만 자주해주시면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
멋집니다^^ 전 확실히 bmw는 구형이 더 멋져보이네요 e39가 정말 여유만 되면 평생소장하고 싶은 그런 디자인이네요...

제차는 1월 말 등록입니다
고질적인게 누유 많이들 이야기 하는것는 아실테고... 전 다행인건지 6만 km 탔는데 아직은 누유 없네요
이저도 추워지는 시기부터 앞쪽 서스펜션에서 뿌지직 소리가 납니다. 내년 봄되면 없어집니다
좋은차 이쁘게 타세요^^
이쁘네요.. 연비도 놀랍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