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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8시  안양을 출발....3시간만에 도착.

가면서 오랫만에 호젓 고속도로에서 230km/h 도 밟아보고 ^^

저녁 5시 출발했는데  하나도 안막히고 안양에 8시반 도착했답니다.

 

860m 낮은 산이지만 독특하고  입구 탑사도 독특하여 외국인도 많이 오네요....

알고보니 미슐랭가이드 별 3 이라네요.....어쩐지

 

입구에서 1.5km  나무그늘로 걸으면  탑사에 도착....

탑사에서 뒷편으로 가서 40분정도 등반하면(계단이 많고  약간의 암반 위험구간) 숫마이산 정상에 도착.

정상 풍경보다는 중간의 전망대 풍광이 더 좋습니다.

 

내려오다가  식사하면서  막걸리 한잔도 하고.....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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