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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뭐 특별할 것 없는 일상입니다.
오랜만에 안부나 여쭐 겸 왔습니다.
(유일한 움직임) 세차운동이나 갈까 했는데 보시다시피 상태 무지하게 양호~
오늘처럼 청량한 날씨 참 좋습니다!!
약간 내려다 본 앵글입니다만, 올려다 보는 각도가 진짜 자세더군요.
차종마다 다르게 느껴지던데 여러분의 차량은 어떠신지요??
그래도 캠퍼스인데 여대생들 왕창 지나갈 때나 찍을 것을..
제가 다 아쉽네요~ 노력하겠습니다. ^^
사실 전화기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는 게 좀 창피해서요. ㅋㅋㅋㅋ
변화라면 휠/타이어 교체 및 로워링 되겠습니다.
Work Euroline DH (17*7.0J 30) / Firenza PCR ST-08 (205/40ZR17)
/ Bilstein Sport / H&R Hard-type Spring
지금 상태가 가장 깔끔하고 예쁜 모습이라고 본인도 인정하고 있으나,
어슬렁어슬렁 두리번거리며 한 바퀴 돌아봅니다. 익스테리어 고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음.. 심심한 인테리어엔 게이지 파티 한 번 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타이어 입니다.
메이커 제공 스펙 첨부_ '요런 제품이다'라고 명쾌하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치 해석 역시 불가.. 경험자 계시면 더욱 감사하겠구요.
후퍼옵틱 틴팅 컬러 디테일을 좀 잡아보려 했으나 폰카로는 쉽지가 않네요.
6월 12일 와인딩 번개 때 실제로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날 뵙죠. 두둥!!
_Soulcity


한동안 잘 썼는데, 한번은 만차상태에서 버벅이고 있으니 경비가 나와서 어디 오셨냐고 하길래 농협왔다고 하더니, 제가 농협에 들어가는지 감시하더군요.... ==;; 결국 그날은 퇴짜맞고 친구집에 차를 세웠습니다 ㅎㅎ
한동안 자주 세워서 슬슬 알아보는지... 그날 오후에 한가하길래 잽싸게 갖다 넣었더니 금새 나와서 차빼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주면 방학이니 두어달은 주차때매 신경쓸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동욱님께서 알려주셔서 짐 날라야 하거나 책이 많은 날에는 덕을 많이 봤습니다 ^^

아이~~ 이쁘다~~ ^^
동욱님 베롱이는 정말 이쁜 자태(?)를 뽐내던 애마인데...
이제는 포쓰가 점점 늘어가는 것 같네요...
나중에 스프링 알아볼 때 조언 부탁 드려용~~~ ^^
고견하나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예전 휠이 더 나은 것 같아요......그리고 로워링은 잘 하셨어요~
타이어는 이태리제인가요? 제품설명 읽어보니 Wet 주행에 신경 쓴 타이어 같습니다^^

지금 차 정말 이뿝니다.. 이전 쿠퍼S 휠보다 훨씬 더..
얼마전 강변북로에서 진청색 베르나스포티를 보았는데,
딱 김동욱님 생각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전 휠이 더 매칭이 잘되는거 같은... 짧은 생각!ㅎ
사이드스컷은 일부러 도색하셨어요?? 화이트가 더 낮아보일꺼같아요! 앞번호판도 바꾸시려나부네요?ㅎ

지금 휠도 이뻐 보입니다.
전에 끼던 휠이 지겨워서(? 아니면 타이어 때문에?) 바꾸신 것일테니. 지금것도 오프셋 잘 맞고 실제로 봤을때 분위기 쇄신에 한 몫 하는 걸로 보여지네요. 예전보다 탄탄해 보인달까요!

저도 예전휠이..더..
참 전 개인적으로 디쉬??스타일이라고 하냐요??
저런 불판휠 별로라서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차는 차주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받는 차 같습니다

베롱이~ 프랑이와 형제차이지요 ㅎㅎㅎ ^^
다운스프링......... 코너를 즐기지 않으신다면 추천할만하나 가끔씩 쏘시는 스타일이시라면
일체형 추천드립니다..... 저역시 얼마전까지 테인다운에 215/40/17 꼽고 간섭스트레스받으며 다니다가
코너길에서 극악의 공포를 체험한뒤로 바로 일체형 올렸습니다~
일체형 꼽으니 세상이 달라보이드라구요~ ㅎㅎㅎㅎ
저는 중고로 상태좋은넘 싸게 업어왔어요 ^^
에구... 저희학교도 캠퍼스에 차좀 가지고 들어가게 해줬으면 ^^;
늘 느끼지만 베르나 3도어,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엉덩이도 세련되게 빵빵하구요. 12일날 오후에 일정이 있기는 한데, 되는대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이엪으로 뵐 수 있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