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전차종에 걸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TRS수퍼패키지를 통해서 이미 2대의 차량을 의뢰해주신 분께서 이번에 아주 의미있는 차량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수동 매니어이신 회원분께서는 원하셨던 차종이 분명했습니다.
E46 M3 수동
E39 M5 수동(수동만 존재)
E92 M3 수동
이 차종들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어차피 소장의 목적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차량들로는
E92 M3(DCT)
E60 M5(SMG3)
나열된 차량들 이외에도 대화를 통해 997터보 MK1등도 거론이 되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바탕이 좋은 차를 적당한 시점에 구할 수 있느냐도 이런 스페셜카들을 소장하는 과정속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용한 차량들의 분포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습니다.
TRS에서는 대략 800명 정도의 회원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 수퍼패키지를 통해 의뢰주신 분들께서는 관리가 잘된 숨은 보석과도 같은 차량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실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더불어 차량이라고 하는 것은 고성능 모델일 수록 해당 차량에 대한 높은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신있게 다룬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TRS에서는 주요 명차들은 물론 주요 고성능 모델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자산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루는 차에 대해서만큼 그 누구보다 자신있게 안내가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E60 M5가 선택되어지는 과정속에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위에 언급된 차종들에 대한 특징에 대해 상세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던 후기형 알파인 화이트 E60 M5가 또 한분의 이 차의 가치를 정말 제대로 이해해주시는 분께 인도되는 행복한 이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전에 저희가 외장을 관찰하면서 전범퍼에 스크레치를 안내드렸더니 회원분께서 하신 말씀은
"이차는 나중에 제 손자 아이가 내연기관 차가 무엇인지 혹 물어본다면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소장하려 합니다.
F1혈통을 지닌 BMW의 마지막 10기통 엔진으로 그 대답은 충분할 듯 합니다. 잘 복원해 주십시요"
TRS에 모든 작업과 범위 그리고 디테일한 모든 작업 선조치 후보고 해도 상관없다고 하셨을만큼 E60 M5를 대하는 자세가 진지하셨고, 저희에게 이미 차를 2대나 출고하셨기 때문에 무한의 신뢰를 보여주신 점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던 차였지만 그래도 철저한 테스트는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이전 오너분도 차에 대한 이해도가 일본인 레벨이 아니셨기 때문에 이 차를 잘 다루셨던 것을 잘 알고 있었고, SMG를 익숙하게 다루는 요령을 비롯해 차량에 전반적인 주행 기술에 대해서도 안내를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차량의 상태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오일류와 전륜 하체 그리고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을 교환하는 정도로 정비는 선을 그었습니다.
8000rpm을 돌릴 수 있는 V10 5리터 엔진은 정말 특별합니다. 터보 엔진의 부스트와 연결된 토크감과는 다른 정말 잡아 채듯 상승하는 회전계 바늘이 끝으로 갈수록 회전계의 메타를 부수고 꺽어버릴 것 같은 기세라고 해야할까요?
주행거리 6.7만킬로가 체되지 않은 M5의 하체는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부싱의 크랙이 진행되고 있었고, 적당한 시기에 교환하는 경우였습니다.
M5의 성능과 한계를 감안했을 때 일반 차량들의 하체가 받는 스트레스와 분명 다릅니다. 따라서 하체의 수명도 타는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 모델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짧다고 보시면 됩니다.
점화플러그도 고회전 엔진을 맘껏 돌리기 위해서는 필수로 미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질적으로 손상되는 스티어링 휠의 스포크 플락스틱 커버는 다행히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정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원래 계획에서 추가된 작업은 전륜 브레이크 호스인데, 피복 상태가 100%가 아니라 미리 교체했습니다.
이런 독특한 엔진이라고 해도 SKN ECU 튜닝의 매력은 빛을 발합니다.
이전 오너분 소유일 때 튜닝을 해드린 경우라 수년 째 완성도와 성능은 검증이 된 상태입니다.
NA엔진은 아무래도 날카로운 리스폰스와 고회전에서 막힘없이 좀 더 밀어주는 느낌이 ECU튜닝의 핵심입니다.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어야하는 점은 매우 중요하고, 이미 여러대의 E60 M5가 같은 사양으로 다양한 조건에서 잘 달리고 있기 때문에 M5로는 이미 국내에서 오랜시간 검증이 된 경우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와 18일간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모습입니다.
전후기형은 후미등과 실내 버튼의 위치와 모양이 좀 다르며, 개체수가 극히 작아 지금은 매우 구하기 어려운 차종이기도 합니다.
휠도 하이퍼 메탈릭 컬러로 복원해서 신품 수준이며, 조립된 타이어는 미쉐린 PSS입니다.
순정 배기음은 그리 크진 않지만 이차는 처음 몰았을 때와 오래 탔을 때의 인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엔진의 사운드와 배기사운드의 조화가 그 핵심인데요. 보통 배기음이 너무 강조되면 엔진 작동음이 잘 안들리고 존재감이 없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E60 M5는 엔진의 숨소리와 기계작동음이 선명하게 실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회전수가 상승할 때 여러개의 부품이 돌아가면서 내는 소리의 주파수가 어느지점에서부터 극대화되어 회전수의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G3에서 제공하는 모든 패키지가 적용되어 실내크리닝은 물론 외장 광택과 유리막 그리고 유리 발수코팅을 하면서 유막도 전체적으로 제거했습니다.
일반적인 작업이 아닌 차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작업은 그만큼 강한 책임감이 따르고 저희가 한작업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고 맘에 안드신 부분은 언제든 재작업해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V10 507마력은 SKN ECU으로 34마력이 상승하여 현재 541마력을 발휘합니다.
사람들이 까다롭다고 말하지만 저희 기준에 이 NA 초 고회전 엔진은 그리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관리나 주행법 그리고 상태를 검증하는 방법을 모를 때 어려운 것이지 이 모든 것에 익숙하다면 차량의 성능과 매력 대비 수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Power 버튼은 400마력과 507마력을 조절하는데, 400마력으로 달린다고 연비가 더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동을 켬과 동시에 Power버튼을 누르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보통 500마력 오버 차량들인 300km/h를 쉽게 마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00마력대 엔진들과 500마력 이상은 결국 280km/h이상을 쉽게 꺽고 그 이상을 갈 수 있느냐 아니면 속도가 붙는 탄력이 꺽이느냐 그런 차이이지요.중요한 것은 명차를 가진다는 의미가 300km/h를 항상 달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달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달려도 모든 것이 받쳐준다는 것, 그래서 맘만 먹으면 달릴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명차가 나의 차고에 혹은 나의 주차장에 서있고, 이 차는 내가 키를 열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 시동도 나만 걸 수 있고, 내가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내가 원하는 곳에 가장 즐겁게 바려다 줄 수 있는 바로 그차
그 차를 우리는 매일 타지 않더라도, 일년에 한번을 타더라도, 혹은 정말 갑자기 타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을 때, 기쁜일이 있어서 밤에 나가고 싶을 때, 맘이 울적해서 혼자 조용히 드라이브를 하고 싶을 때 바로 그 순간 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 차여야하는 것이지요.
렌터카? 카쉐어링? 공유?? 이런 걸로 명차를 소장하는 사람들의 맘을 사로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차를 의뢰해주신 분께서는 공학도를 가르치시는 국내 유명대학교의 기계공학과 교수님이십니다.
교수 이전에 차를 사랑하는 매니어의 한사람으로서 잘만든 기계에 대한 강한로망과 자신이 가진 깊이 있는 지식으로 그 섬세한 엔지니어링을 이해하실 뿐 아니라 빠른 차로 빠르게 달릴 때의 매력도 너무나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런거 저런거를 다 떠나서, 가족들과 함께 M5를 몰고 나갈 때 아버지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차를 가족들이 같이 좋아해주고 어린 아들이 M5의 가치를 직접 몸으로 체험함으로 아버지가 최고의 엔지니어링이 무엇인지 달리면서 보여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교육이겠습니까?
차 한대가 집안에 들어온다는 것은 이처럼 축복인 것입니다.
좋은 차와 명차 뒤에 따라 붙는 수식어는 관리가 어렵다. 고장나면 돈이 많이 든다.
차는 좋은 부분을 바라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기계이건 고장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 기분이 일반차라고 해서 특별히 작다고 할 수 없다는 뜻이지요.
더군다나 앞으로는 신품으로 만날 수 없는 차들이라면 더욱 더 소장에 대한 의지를 가져도 그 차가 주는 엄청나게 긍정적인 힘으로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바램을 현실화 시켜주는 곳이 TRS입니다.
이렇게 잘만든 명차를 탈 때의 또 다른 기쁨은 누가 느닷없이 다가와 얼마에 팔 수 있냐고 물어도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누릴 행복과 기쁨의 크기를 안다면 차를 처분하는 상상은 그리 쉽게 되지 않겠지요.
나이가 들고 아이가 커가면 그렇게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역사가 쌓여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E60 M5는 그런 차로 손색이 없는 차입니다.
신중한 결정에 도움을 드리고 좋은 차를 만들어 드릴 수 있었음을 다시한번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TRS에 믿고 맡겨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TRS는 철저히 테스트 기반으로 차를 검증하고 거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차의 수준을 평가함은 물론 보석과도 같은 차를 편안하게 소유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차를 선택하는데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으신 분들은 TRS가 가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가장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 어떤 과정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궁극적으로 TRS수퍼패키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평가방법으로 차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차의 구매 여부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민하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는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차를 단순히 선택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지만 그 차를 선택하는 과정은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이며, 좋은 선택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와 좋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저희 스스로도 차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구상하시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먼저 TRS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애마와 가족 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의 서비스를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365일 유선연락 : 010-2707-4369)
TRS 서비스 종합안내 : Boards - 2022 TRS 서비스 종합안내(수퍼패키지 포함, 365일 유선 상담 가능) (teamtestdrive.com)
TRS Shop : 강남구 삼성동 58번지 G3 & TRS
-TRS-
- IMG_2315.jpg (328.8KB)(0)
- IMG_2533.jpg (271.2KB)(0)
- IMG_2534 (1).jpg (308.5KB)(0)
- IMG_2534 (2).jpg (307.4KB)(0)
- IMG_2534 (3).jpg (300.4KB)(0)
- IMG_2534 (4).jpg (208.0KB)(1)
- IMG_2534 (5).jpg (352.1KB)(0)
- IMG_2534 (6).jpg (436.0KB)(0)
- IMG_2534 (7).jpg (439.4KB)(0)
- IMG_2534 (8).jpg (397.4KB)(1)
- IMG_2534 (9).jpg (383.2KB)(1)
- IMG_2534 (10).jpg (314.8KB)(0)
- IMG_2534 (11).jpg (443.7KB)(0)
- IMG_2534 (12).jpg (311.3KB)(1)
- IMG_2534 (13).jpg (389.0KB)(0)
- IMG_2534 (14).jpg (341.3KB)(2)
- IMG_2534 (16).jpg (341.5KB)(1)
- IMG_2534 (17).jpg (344.1KB)(0)
- IMG_2534 (18).jpg (277.9KB)(0)
- IMG_2534 (19).jpg (267.0KB)(0)
- IMG_2534 (20).jpg (411.4KB)(0)
- IMG_3010.jpg (322.8KB)(0)
- IMG_3013.jpg (313.2KB)(0)
- IMG_3240.jpg (351.3KB)(0)
- IMG_3241.jpg (299.0KB)(0)
- IMG_3242.jpg (283.7KB)(0)
- IMG_3243.jpg (334.7KB)(0)
- IMG_3244.jpg (307.0KB)(0)
- IMG_3245.jpg (358.1KB)(0)
- IMG_3246.jpg (341.5KB)(0)
- IMG_3247.jpg (191.9KB)(0)
- IMG_3248.jpg (231.3KB)(0)
- IMG_3249.jpg (274.1KB)(0)
- IMG_3250.jpg (296.3KB)(0)
- IMG_3251.jpg (282.8KB)(0)
- IMG_3252.jpg (238.2KB)(0)
- IMG_3256.jpg (330.9KB)(1)
- IMG_3257.jpg (340.0KB)(0)
- IMG_3258.jpg (285.5KB)(0)
- IMG_3259.jpg (242.6KB)(0)
- IMG_3260.jpg (237.3KB)(0)
- IMG_3261.jpg (238.9KB)(0)
- IMG_3262.jpg (266.1KB)(0)
- IMG_3263.jpg (316.9KB)(0)
- IMG_3264.jpg (258.0KB)(0)
- IMG_3265.jpg (183.8KB)(1)
- IMG_3266.jpg (146.5KB)(0)
- IMG_3254.jpg (299.3KB)(0)
- TRS image.png (141.8K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