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습니다.

 

1.일단 주차 문제가 심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30분 정도 주차 자리 찾다가.. 결국

 

현대 백화점에 주차 했습니다.

 

1급지에 지어진 건물이 아니라 간식 정도 사먹으면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2, 티켓팅을 위해  최소 한시간 이상 소요.

 

저같은 경우는 티켓이 있어서 바로 입장했지만

 

티켓팅 줄이 상상을 초월 합니다.

 

티켓을 미리 구해서 가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3.모델쇼.

 

자동차 옆에 미녀 좋습니다.

 

하지만

 

 대포같은 카메라 + 엄청난 크기의 가방 + 철제 사다리... 들고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다 보면 짜증납니다.

 

모델 앞에 눕고 업드리고 앵글 가리면 눈치주고...

 

레이싱 걸이 서있는 차를 보려면 엄청난 카메라들 앞에 서야 합니다.

 

 

 

가실 회원님들 찹고 하시오 조금이라도 편한 관람 되길 바랍니다.

 

 

 

재미 있었던 것은

 

.GM 대우 부스의 클럽타임(?)과  날아 다니는 범블비 입니다.

 

꼭 보고 오세요.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AMG 차량들 주변에는 사람이 없어서 보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