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1주일만에 620km 찍었습니다


짧은 기간을 타면서 느낀점은


- 악셀반응이 앞으로 너무 몰려있다

- 악셀을 밟아도 반응이 안올러오는 구간이존제

- 반클러치가 걸리는 구간이 짧은편이다


이 3가지 컴비네이션으로 인해서 


- 초기출발시 부드러운출발이 힘들다(적어도 적응전에는)

- 초기 악셀굼뜸으로 인한 변속시 부자연스러움

- 다운쉬프팅시 스트레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악셀 반응 조절을 했는데요

결론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그전에 테스트 해봤을때 손에 천천히 힘을주고 눌러보면 툭툭툭 하는느낌으로 들어가는데요


조절전에는 1 2 3 우웅 하는 느낌인데


지금은 발만 올리면 반응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기존이 케이블 방식과는 틀린점이 여기서 나오는데요


악셀반응이 올러오는시점에서 1칸당 거의 1000rpm씩 움직입니다 살짝만 눌러도 3000은 그냥떠버린다는  ;;


아 너무 잡설이 길었네요


길들이기후 가속도 테스트도 해볼 생각입니다(봉인 너무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