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4953304&code=41141411&cp=nv1

 

흠.. 이젠 별에 별 기사도 다 나오는군요.

 

큰 휠타이어, 쿠페형 디자인, 등등 현 세대의 트렌드가 모두 안전성에서 최악이라고 비판하네요.

 

(기자의 사견이 아닌 '포브스'에서 발췌, 번역해서 실은듯 한데...)

 

그래서 요약하자면 '70년대의 디자인으로 돌아가자' ...

 

 

저야 엔지니어가 아니라 큰 휠타이어나 쿠페형 라인이 안전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날렵한 C필러때문에 대형 SUV나 플래그쉽 세단에 뒷좌석 헤드룸 부족하다는 얘기는 납득하기 어렵군요...

 

그리고  CEO가 타기에 너무 좁다면서 인피니티 G를 사례로 제시하는건 뭔지... (G가 언제부터 쇼퍼드리븐 모델이었나...)

 

 

'포브스'면 세계적인 잡지인데 이런 기사를 낼 줄은 몰랐네요..

 

아니면 국내 기자가 번역을 잘못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