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한 구석이고 꽤 조용한 동네입니다. 사진은 제가 사는 집에서 몇 블럭 떨어진 곳입니다. 며칠 전 비바람이 꽤 있었더니 어제 아침 큰 나무 하나가 쓰러졌습니다. 나무의 중간 부분은 자동차 통행을 위해 잘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용재님 꼬리글 때문에 추가합니다.


부서진 도요다 코롤라.


사고를 보고, 비바람이 심할 때는 나무밑이나 근처에 주차를 하지 말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 동네에서 1년에 적어도 한 대 씩은 나무에 파손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