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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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민입니다.
현재 타는 차량의 시트포지션 조절에 한계가 있어, 주행중 우코너를 돌때 룸미러와 네비게이션 때문에 시야가
상당히 가려집니다.
계속 거슬리고 거슬리고 거슬렸는데...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오늘 네비게이션은
인대쉬로 위치를 변경하기로 맘 먹고 거치대는 구입하였는데.. 사실 네비보다는 룸미러의 시야방해가 큽니다.
키가 꽤 큰 편이라...(192cm) 시트 포지션이 안나와 시트를 교체하였는데도 더 이상 내리기는 힘드네요.
앉은 상태로 전면유리의 중앙부를 보면 시점이 높아서인지 룸미러 위쪽으로 룸미러만한 공간이 보일정도입니다.
때문에 룸미러가 시야의 상단부분 1/4~2/4 지점까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리 저리 조절을 해보고 해도 룸미러는 답이 없네요...
뭔가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현재는 룸미러를 아예 분리해서
천장 내장재를 좀 오려내고 위쪽(기존 유리에 붙어있는 브라켓의 위치가 천장내장재 속으로 들어가게)
으로 더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