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X 에 분당-수서 주행 중, YF 소나타 피해 사례가 올라왔는데... 타이로드 파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결과가 안나온 상태라 조심스럽지만, 당시 사진을 봐선 주행 중 타이로드 파손일 가능성이 높네요.

 

저도 매일 출근하는 길이고 사고 위치에 팝홀 같은 게 전혀 없는데다

겨우 1,800km 주행한 차량에서 발생해서는 안되는 문제 같습니다.

 

보다 나은 이익 창출을 위한 원가절감이야 필요하겠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게 아닐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자동차에서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는 건 정말 너무하다 싶네요.

 

과거보다 최근 출시된 현기차에서 특히, 신차급 차량들이 주행 중 휠 파손 등으로 사고나는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되는 거 같은데 단순히 판매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원가절감... 기존에도 옵션 삭제 등으로 꾸준히 있어 왔지만.

적어도 파워트레인/하체/휠,타이어 등 차량 주행에 있어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들은 예외로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