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모비스 면접을 마치고 저녁 늦게 대전으로 오는길이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을 다왔을무렵,
룸미러에 비치는 4발의 빠른 불빛이 관심을 끌더군요.
'어.. 뭐지? 빠른데.. -_-???'
"부웅~"
사진에서 보았던 정한조님의 애마임이 분명했습니다. ^^;;
(어렴풋이 테드 스티커도 보이더군요~)

오우.. 멋졌습니다.
잠깐 아는체를 해보려고 시프트다운을 하고 재빨리 쫓아가보지만, 빠르시더군요..
제차 뒷 타이어 상태가 안좋아 어제 쫓아가다 조금 위험할뻔한 순간이 올뻔했지만.. ㅎㅎ~
정한조님~ 반가웠습니다. ^^;
저는 청색 아반떼 HD타고 있었습니다~ 아마 보셨을지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