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세차하니는 분이 세차했다는 표시로 와이퍼를 올려둔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달세차 이런 용어 쓰나요??

저도 간이월세차 식별표시로 알고있습니다.

이룬..세차 완료 표시라니..  스팀세차인가요? 셀프세차만 하던 저로써는... 충격적인..ㅎㅎㅎ  정말 볼때마다 차는 깨끗한듯 합니다.

퇴근하면서 볼때도 타이어에 광택이 있었으니..세차가 맞는것 같네요...   에효.. 비가 많이와서 세차 안한지 2달 넘은듯하네요.

주말에 시간내서 실내세차까지 해야하는데... 시간이 정말...

세차했다는 표시에 한표 더 던집니다^^ 요샌 경쟁사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신차때부터 2년 정도 이용한 분이 주변에 있는데..  차량을 보면 늘 깨끗하고 평균 이상의 광택 수준은 유지하는 편입니다만 약식 출장세차의 한계는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자잘한 스월마크나 묻지마 휠/타이어 광택제 /실내 광택제 등) 스팀세차+물왁스 정도 해주는 식이라 하고 가끔 실내도 해준다더군요. (문 열어놓고 내린다고-) 

제가 보기에도 달세차인듯 하네요

근데 의문점이....

차량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다른것은 이해 하겠는데

수입차라고 해서 더 받는 심보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괜히 세차중 긁히거나 파손부위가 생기면 더 많은 금전적 보상을 해줘야 하기에

금액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업자들 치고 파손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해주는 곳을 못봤습니다.

이래저래 말 돌려가면서 가격 깍으려고 하죠

그래서 전 셀프세차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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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때문에 저도 세차해 본지 두달이 넘었네요 ㄷㄷㄷ

다행이 은색차라서 별로 티가 안나는 ㅎ

ㅎㅎ아무래도 비행소녀(?)라서 더 관심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해봅니다...

다른 차들도 저렇게 와이퍼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었을테니까요....ㅋㅋ

 아파트 월세차는 물을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검은색 차량은 스크래치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월세차 하는 차 옆에 주차하면 공간이 협소할 경우 괜히 문제 발생 여지도 있고...ㅡ.ㅡ+)

그냥 요즘 많이 좋아진 주유소 자동세차가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귀찮은거 싫어 하는 분들은 좀 좋아 하시는 듯하고,

부지런한 분들이 돈 많이 벌면 좋다고 생각해서 왠지 긍정적입니다...^^

그런데, 항상 궁금했던 것이 저렇게 세차하시는 분들은 물 조달을 어떻게 하시나요?

'양동이 하나로 차 한 대' 이실 것 같아 한 번도 맡겨보지 못한 일인입니다. 

아파트 월세차를 상당히 싫어하는편인데... 아침일찍 주차장 가서 닦는거 보시면 알겠지만 물은 정말 소량만 사용합니다...  잔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하고 닦아주는 차는 그렇다쳐도 옆에 세워놓은 다른차량 사이로 다니기에 옆차량도 피해를 입습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