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영화 Bullitt의 추격장면에 대한 기사를 처음 읽은 것은 자동차생활보다 6개월 먼저 창간되었던
월간 마이카라는 잡지를 통해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사에 표현된 내용만으로는 어느정도의 추격전이었는지는 잘 몰라도 영화사에 한획을 그은
명장면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언제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추석이었나,
설날이었나.. 아무튼 명절 TV 특선으로 방송되는 Bullitt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VTR에 공테이프 넣어놓고 녹화해가면서 봤지요. 언제 추격전이 시작될 지 모르니까....
그당시 TV를 보면서도 참 멋있게 촬영하고 편집했다고 감탄하면서 봤었습니다.
포드는 현재 머스탱 불릿 에디션을 내놓고 있습니다.
http://www.fordvehicles.com/mustangbullitt/
영화 Bullitt의 40주년 기념으로 7천7백대 한정판매인 스페셜 에디션이죠.
7천대는 미국에, 7백대는 캐나다에 판매됩니다. 영화속의 머스탱 GT390과 같이 엠블럼을
포함한 외장트림의 대부분이 제거되거나 차체색상인 하이랜드 그린, 또는 블랙으로
도색되어 뭔가 좀 더 포쓰가 있어보이죠. 원할 경우 영화속에서 도주차의 색상이었던
검정도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아마 절대다수의 실구매자가 진녹색을 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4월 말경에 머스탱 불릿의 시승 스케줄이 잡혀있습니다. 은근히 기다려지는 시승인데다
그 이후 만화에 스크린속의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스탱 불릿 시승스케줄이 잡힌 다음 만화에 들어갈 것을 고려해 그려본 일러스트입니다.


월간 마이카라는 잡지를 통해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사에 표현된 내용만으로는 어느정도의 추격전이었는지는 잘 몰라도 영화사에 한획을 그은
명장면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언제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추석이었나,
설날이었나.. 아무튼 명절 TV 특선으로 방송되는 Bullitt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VTR에 공테이프 넣어놓고 녹화해가면서 봤지요. 언제 추격전이 시작될 지 모르니까....
그당시 TV를 보면서도 참 멋있게 촬영하고 편집했다고 감탄하면서 봤었습니다.
포드는 현재 머스탱 불릿 에디션을 내놓고 있습니다.
http://www.fordvehicles.com/mustangbullitt/
영화 Bullitt의 40주년 기념으로 7천7백대 한정판매인 스페셜 에디션이죠.
7천대는 미국에, 7백대는 캐나다에 판매됩니다. 영화속의 머스탱 GT390과 같이 엠블럼을
포함한 외장트림의 대부분이 제거되거나 차체색상인 하이랜드 그린, 또는 블랙으로
도색되어 뭔가 좀 더 포쓰가 있어보이죠. 원할 경우 영화속에서 도주차의 색상이었던
검정도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아마 절대다수의 실구매자가 진녹색을 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4월 말경에 머스탱 불릿의 시승 스케줄이 잡혀있습니다. 은근히 기다려지는 시승인데다
그 이후 만화에 스크린속의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스탱 불릿 시승스케줄이 잡힌 다음 만화에 들어갈 것을 고려해 그려본 일러스트입니다.


2008.02.25 01:58:43 (*.229.116.62)

링크하신 홈 잠깐보니, 머스탱 08 블리트.. 출력과 퍼포먼스도 상당히 튠업된거 같던데, 권규혁님의 시승기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머스탱은, 60 년대 형과 현재 디자인이 최곱니다. 그사이의 머스탱들은 전혀 맘에 안듬.^^
2008.02.25 12:46:44 (*.135.239.119)

스티브 맥퀸이라든가 폴 뉴먼 등의 옛날 배우들을 떠올리면 어렸을 적에 부모님 몰래 주말의 명화라든가 명화극장을 밤늦게 까지 몰래 훔쳐보던 기억이 나네여..쿠쿠.
요즘 무료하고 심심하면 자연스레 손이 가는 '본 아이덴터티' 시리즈의 '폴 그린 그래스' 감독두 그 영화 테잎 늘어지도록 봤다구 하더군여.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구형 머스탱 환자들이 꽤나 많은데 신형 엔진을 스왑한다던지 아님 화끈하게 튜닝을 한다던지해서 살벌하게 튜닝된 차들도 많죠.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튜닝 데이타도 많고 비용면에서 독일차량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말이져.
점점 입지를 잃어가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요사이 상당히 분발하는거 같아 권규혁님의 시승기가 더더욱 기다려 지는군여..(^^*)
요즘 무료하고 심심하면 자연스레 손이 가는 '본 아이덴터티' 시리즈의 '폴 그린 그래스' 감독두 그 영화 테잎 늘어지도록 봤다구 하더군여.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구형 머스탱 환자들이 꽤나 많은데 신형 엔진을 스왑한다던지 아님 화끈하게 튜닝을 한다던지해서 살벌하게 튜닝된 차들도 많죠.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튜닝 데이타도 많고 비용면에서 독일차량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말이져.
점점 입지를 잃어가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요사이 상당히 분발하는거 같아 권규혁님의 시승기가 더더욱 기다려 지는군여..(^^*)
'블리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언덕도로를 달리는 실내카메라 장면에서 룸미러를 보면 알수있지만,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실제 카레이스에서 활약했던 스티브맥퀸이 대부분 실제 운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스티브맥퀸..넘 좋아요. 죽었을때 정말 슬퍼했던 배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