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기간 해외출장으로 전혀 지켜보지 못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신문이나 웹 등 언론에선 흥행대박이라고까지 떠들어서 기분 좋았는데

지금 결선을 다운받아보니 그랜드스탠드를 포함한 목좋은 곳 몇군데 빼곤 빈 자리가 너무 많이 눈에 밟히네요.

씁쓸해집니다. 이러다 내년엔 못보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