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ard.auto.daum.net/gaia/do/car/talk/motorshow/read?bbsId=cartalk&articleId=2470&pageIndex=1&nil_no=228899

 

윗 주소의 글의 취지는 국내 모터쇼와 지금 열리고 있는 해외 (디트로이트)의 모터쇼의 쇼걸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댓글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어디 여자가 예쁘네.. 역시 국내 모터쇼가 최고네.. 등등.. 레이싱걸에 관한글밖에 없습니다..

 

저도 해외모터쇼까지는 못봤지만 서울모터쇼만큼은 꼬박꼬박 무슨일이 있어도 꼭 관람을 했었죠..

근데 항상 생각하는게 관람객들의 셔터를 누르는 방향들이 차가 아닌.. 모두 레이싱걸이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사다리를 가져다가 레이싱걸에게 포즈를 권하는경우도 봤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모터쇼는 레이싱걸이 아닌 해외모터쇼처럼 차분한 의상으로 쇼걸?정도.. 뭐 해외모터쇼처럼 차에 대해 리뷰설명까지는 원하지는 않지만.. 차보다 더 튀는 의상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p.s 제가 글솜씨가 좋질 않아, 글을 잘 안쓰는 편인데..... 웹서핑하다가 정말.. 화가 나서 끄적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