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제목 그대로입니다. 동일한 오일일 경우
드럼과 깡통의 품질 차이가 없을까요 ?
물론, 당연히 그래야한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서요.
예를 들면, 개봉 이후 온/습도에 따른 변질이라던가 유통기한 같은 것들 말입니다. 
센터는 입고 차량이 많으니 드럼이라 해도 재고 부담이 크진 않을 거 같은데,
일반 매장에서라면 좀다를 듯 싶기도 하고~ 궁금해지네요.
 
                                        몇몇 AMG 오너들은 센터에서 드럼통 오일 넣어준다고 무상교환기간에도 사비로 교환하던데요...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엔진오일도 공기와 수분을 만나는 이상은 밀봉 된 오일과 아닌 오일의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지요. 6개월 혹은 1년마다 오일을 교환하라고 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질문이요. 1. 공기에 닿은 윗면의 오일이 얼마나 빨리 어떻게 얼만큼 변질되나요?
질문이요. 1. 공기에 닿은 윗면의 오일이 얼마나 빨리 어떻게 얼만큼 변질되나요?
2. 공기에 닿은 변질된 윗면의 오일이 얼마나 빨리 아래쪽으로 diffuse되어 빨려올라오나요?
드럼통의 오일이 당연히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려면 두 가지에 대한 답을 갖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캔에 든 오일은 재고로 1년 2년 먼지 뒤집어쓰며 있어도 전혀 공기와 접촉이 없고 산화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이건 개인적 궁금증)
 







 
                                         
                                         






둘의 품질차이는 물론 없을테고 빨리 소진되는쪽에서 교환하는 것이 오일 패키지의 유형을 막론하고 좀더 신선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