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년 운전 경력에 사고는 딱 한번(5중 추돌에 끼임), 고정물에 긁은거 2번, 타 차량을 제가 긁은적은 없습니다. (제차타고 마눌님이 긁은적은 있음)

하지만 주차해놓으면 여기저기서 문콕에, 범퍼 긁기는 예사더군요.. 물론 주행중에 가벼운 추돌도 몇번 당했구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좁은 편도 아니고, 문콕 없는 넓직한 자리에 주차해 놓았음에도 어제는 무개념 아줌마가 접촉하는 경우를 당했습니다.

 

과연 서울 시내를 운행하면서 접촉사고 없는 차량 유지는 가능한가요? 페라리급 정도 되면 알아서 피해갈까요?

 

지하에 마이바흐도 한대 있던데 그차는 접촉 흔적은 없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